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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장] "성경의 기록은 세계역사의 기록이 맞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3.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성경의 기록은 세계역사의 기록이 맞다!" 다니엘 11장 어제 나는 상담하는 부부를 만나기 전 이런 저런 선물을 준비했다. 상담 받을 사람 모두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리 이 상담은 "위로"를 필요로 하는 상담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면 내담자들을 위한 선물을 기도하면서 준비한다. 하나님은 그때 마다 정확하게 그 사람이 무엇을 선물 받으면 기쁠른지 알려 주셨는듯... 상담 받는 사람(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기쁨은 당연 "위로"와 막바로 연결이 된다. 성경에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친구가 된다고 상담 할 때도 무엇인가 선물할 것을 갖고 가면 상담하기 전..

다니엘 10장]"은총이 있는자의 특권!"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은총이 있는자의 특권!" 다니엘 10장 어제는 파주에 있는 봉일천감리교회에서 1일 부흥성회가 있었다. 나는 이 교회 홈페이지를 먼저 들어가 보았는데 교회 홈페이지에 어제 있을 1일 부흥성회 홍보를 위해 내 영상을 올려 놓은 것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이전에 CGN TV에서 만들어 놓은 영상이었다. 내가 매일 7시간씩 2주간 기도하고 깨달은 것 두개 있다고 한 동영상인데 그 중 하나가 남의 말 하지 않아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고 말한 동영상이었다. 기도 많이하면 걱정하고 남의 말 할 시간 없다고 말이다. 그런데 나 어제 올린 묵상이 무엇인가? 토요일날 남의 판단 하고 난 다음 집에 돌아와서 오후..

다니엘 9장]"우리 주님 긍휼이 많으셔서 감사합니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1. 주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우리 주님 긍휼이 많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엘 9장 어제는 내가 누구한테 무슨 이야기를 듣다가 정말 열 받은 일이 있었다. 그런데 사실 어제 들은 이야기는 어제 아침에 문자로 다른 사람한테 슬며시 들어 놓은 이야기였고 그 보다 더 먼저 역시 어느 분이 나에게 보내 온 이야기였다. 그러니 나는 어제로서 그 이야기를 세번 들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두번은 그냥 문자로 읽어서 내가 그 일에 대한 현장감(?)이 좀 덜했다가 어제는 그 일로 정말 상처 받은 사람이 직접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을 들으니 얼마나 화가 나든지!! 그리고 아무래도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내가..

다니엘 7장]"심판날에 펼쳐질 책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9. 금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심판날에 펼쳐질 책들!" 다니엘 7장 어제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왔다. 여행 다니면서 갖게 되는 결론(?)중 하나는 "내 집이 최고이다!"이다 ㅎㅎ 기차시간이 참 애매(?)해서리.. 강릉역에 도착하고도 기차시간을 거의 2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내 케리어를 물품 보관함에 넣고 강릉역 근처 땅밟기(?) 길을 나섰다. 예수님 믿게 되면 "심심하다. 할 일 없다!" 이런 시간이 전혀 없어서 감사한 것 같다. 새 곳에 가서 계획한 대로 시간이 되는 것 같지 않으면 이미 성경에 기록된 너무나 자명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지킬 수 있는 주님의..

다니엘 6장]"그것을 알고도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8.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그것을 알고도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다니엘 6장 나는 이번 여행을 "쉼이 필요하니 쉬고 싶다고" 선택한 여행이 아니다. 나는 딱히 "쉬어야 할 "정도로 힘들게 사역하는 "사역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생일인데 옆에 남편도 딸도 없으니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관계의 주인공이신 주님과 여행을 떠나 보겠다고 여행을 떠난 것이다. 주님을 더 가까이 뵙고 싶어 더 가까이 다가간 주님은 주님의 어떠한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실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떠난 여행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진 여행에서 또! 그리고 다시! 배운 주님의 옆모습이 있다.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이신 것이다. 이 땅..

다니엘 5장]"나는 부족하여도 그는 넉넉하시나니!"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7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부족하여도 그는 넉넉하시나니!" 다니엘 5장 주님과 더 가까이 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다고 홀로 여행을 나선지 2틀째.. 아침에는 "주님으로부터" 음성 듣는시간으로 준비해온 핑크색 노트를 한페이지 한페이지 장문의 글들을 적어가면서 주님과 밀어를 나누고 오후엔 전도용 마스크를 들고 숙소를 나선다. 주님과 더 가까와 진다는 것이 무엇일까? 이번 여행을 통해서 "주님과 더 가까이 하면서 느껴지는 주님의 마음"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고 하겠다. 누군가와 친하면 친한 사람의 마음을 더 가까이 알게 되는 것은 당연한 "친밀감"의 열매일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더 가까이 깨닫게 된 주님의 마음이 있..

다니엘 4장]"죄를 짓지 않으려면?"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6.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죄를 짓지 않으려면?" 다니엘 4장 어제 성민네트웍스 신우회에서 설교를 했다. 아침 8시 30분에 예배 시작이었는데 아침에 벽시계가 밧데리 방전으로 완존 늦게 가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ㅎㅎ 부랴 부랴 어제 묵상 녹음 올리고 사역하러 나갔다. 이곳에는 먼저 믿는 직원들이 아직 안 믿는 직원들을 위해 아예 작정기도 기간을 정하고 그들의 이름까지 다 나에게 주고 그리고 어제 신우회 예배를 드린 것이었다. 회사를 갖고 있는 CEO가 직원들의 영혼이 구원되기를 이렇게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고 이러한 예배를 특별히 따로 만들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싶다! 나는 안 믿는 직원들의 명단을 미리 알..

다니엘 3장]"대답할 필요없는 것을 아는 지혜 주옵소서!"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5.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대답할 필요없는 것을 아는 지혜 주옵소서!" 다니엘 3장 어제 설교를 한 곳은 "신촌하나비젼 교회"였다. 담임 목사님은 전 소영 목사님! 내가 전소영 목사님을 처음 만난 곳은 장신대에 선교특강(?)을 하러 갔을 때인 것 같다. 내가 장신대 강의하러 가서 얻은 가장 큰 열매는 전 소영 목사를 만난게 아닌가 한다. 참으로 귀한 "믿음의 여종"이다. 어제는 설교하기 전에 교회에 일찍 도착해서 어떻게 전 소영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이 교회 개척을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지금까지 가능하도록 도와 주셨는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라는 간증에 또 간증을 간증..

다니엘 2장]"대답할 때의 지혜!" 2022. 4. 24. 주일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4.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대답할 때의 지혜!" 다니엘 2장 내가 초청 받아 가는 거의 모든 집회에 사용하는 멘트가 하나 있다. "제 시간에 끝내는 강사 복이 있나니 다음에 또 초대받을 것이요! 라는 "강사 수훈"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정말 지금까지 내게 주어진 설교시간에 딱 맞게 설교를 마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하겠다. 그런데 어제께 이러한 나의 멘트가 완전 "반대"를 만나는 일을 경험했다. 어제 내게 주어진 설교시간이 한 시간이었는데 예배의 찬양이 거의 한시간이 넘은지라 내 설교가 40분 정도로 줄어 들은 것 같아 설교 하다가 시간 보면서 "앗! 제가 오늘 설교할 시간이 좀 줄었네요!!" 하면서 항상 사용하던..

다니엘 1장]"나는 오늘도 선택을 합니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3.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나는 오늘도 선택을 합니다!" 다니엘 1장 나는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 우리 하나님이 간섭해 주시기를 원한다. 나의 "찐원함"이라고 하겠다. 내가 세운 계획이 순적하게 잘 진행되는 것이 나의 당연한 바램이겠지만, 이 보다는 내가 세운 모든 계획에 하나님이 어떻게 간섭해 주시는가.. 알아가는 것이 나의 더 큰 바램이라고 하겠다. 나는 하나님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하나님이 나에 대한 관심에서 단 한시도 눈을 놓지않고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다 간섭하여 주심을 느끼는 순간 순간이 너무나 좋다. 나는 이렇게 하면서 "항상 선하신 하나님"을 배워왔고 그러한 하나님을 더더욱 신뢰하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