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0편 1-6절 시편 150편은 시편을 마감하는 다섯 개의 할렐루야 시편 중 마지막 시편입니다. 시편 150편은 6절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두 열한번의 찬양 요청 명령이 나옵니다. 6절을 제외하고, ‘찬양하고...찬양할지어다’가 매절마다 반복됩니다. 시편은 기도와 탄식과 감사의 노래책입니다. 마지막 시편인 150편에서는 시 전체가 환호성을 지르며 찬양으로의 부름과 반복을 통해서, 모든 생명있는 자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음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1-2절) 1-2절에서는 누가 찬양을 받으시는지,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지를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