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조개 (시 102:3~5) 오늘의 말씀과 기도 (2019년 3월 25일) “아, 내 날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내 뼈는 화로처럼 달아 올랐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어서, 말라 버렸습니다. 신음하다 지쳐서, 나는 뼈와 살이 달라 붙었습니다.” (시편 102 : 3 ~ 5) 사순절 세째 주일을 지나 또 .. + 양재성목사님 2019.03.25
사순절 + 또다시 당신 앞에 + 이해인 해마다 이맘때쯤 당신께 바치는 나의 기도가 그리 놀랍고 새로운 것이 아님을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의 얼음도 풀리는 봄의 강변에서 당신께 드리는 나의 편지가 또다시 부끄러운 죄의 고백서임을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살아있는 거울 앞에 서듯 당신 .. + 양재성목사님 2019.03.06
[시] 다시 (박노해) 다시 박노해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 지구를 붕괴시키는 자가 창조의 꽃인 인간이다 인간은 이미 지구의 암이 .. + 양재성목사님 2019.02.07
하나님의 평화 (빌 4 : 6 ~ 7) 오늘의 말씀과 기도 (2019년2월 7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 양재성목사님 2019.02.07
말 (2019년 2월 6일) (잠 18 : 20 ~ 21) 오늘의 말씀과 기도 (2019년 2월 6일) “사람이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가 사람의 배를 채워주고,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결과로 만족하게 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잠 18 : 20 ~ 21) 주님, 사람이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그 열매가 .. + 양재성목사님 2019.02.06
십자가의 사랑 (요일 3 : 11 ~ 16) 오늘의 말씀과 기도 (2019년 1월 7일) “여러분이 처음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인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한 사람이어서 자기 동생을 쳐 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동생을 쳐 죽였습니까? 그가 한 일.. + 양재성목사님 2019.01.07
누가 뭐라해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시 31 : 14) 2019 12 28 오늘의 말씀과 기도 (12월 28일) “누가 뭐라해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시 31 : 14) 이제 혼자가 아니라 아기 예수님을 내 영혼에 품었으니 오, 주님! 삶의 문제로 낙심 될 때, 그 문제 넘어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나의 .. + 양재성목사님 2018.12.28
이제 혼자가 아니라 아기 예수님을 내 영혼에 품었으니 (시 31 : 14) 오늘의 말씀과 기도 (2018년 12월 28일) “누가 뭐라해도 나는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시 31 : 14) 이제 혼자가 아니라 아기 예수님을 내 영혼에 품었으니 오, 주님! 삶의 문제로 낙심 될 때, 그 문제 넘어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옵소서. 나의 계.. + 양재성목사님 2018.12.28
2018년 성탄절 + 성탄빛 + 홍수희 해마다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반짝이는 카드에도 한 아름의 선물에도 우리 아기님 뵈올 수 없네 거룩한 아기 예수 어디 나셨을까 내 마음의 별 따라 가보자 도시의 외양간을 찾아서 가보자 냄새나고 축축한 외양간을 찾아서 가보자 마음이 억눌린 이여 고달픈 육신 갇혀.. + 양재성목사님 2018.12.25
온전한 행위로의 초대 (계 3:2~3) 2018 12 /15(토) 온전한 행위로의 초대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 + 양재성목사님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