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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0장] "왜 그가 여호와인줄 알아야 하는가?"(베델회복공동체)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3.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묵상 최고의 날 ~ "왜 그가 여호와인줄 알아야 하는가?" 에스겔 30장 내가 한국에 오면 하는 사역 중 하나는 전도용 마스크를 가능하면 더 더욱 권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전도운동"에 참여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하겠다. 전도용으로 마스크를 원하시면 얼마든지 그냥 보내 드린다. 마스크를 구입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척교회나 지방의 교회 등 등 전도하고 싶지만 전도용품인 마스크를 살 재정이 안 되는 분들을 후원 해 드리느라 지금까지 이 운동시작하고 나간 돈은 5억은 된 것 같다. 마스크는 500만장 넘게 나갔다. "마스크 후원"이라고 일부러 지정해서 헌금 해주신 분들도 많이 있고 "5000원 계좌" 헌금 내신분들의 "십시일..

에스겔 29장]"나는 누구를 위한 수고를 하였을까?"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2. 토요일 임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누구를 위한 수고를 하였을까?" 에스겔 29장 엊그제는 포항에서 돌아 오는 길에 "벧엘공동체" 사역을 하고 있는 김 상철 목사님을 만났다. 옥한흠 목사님에 대한 다큐 그리고 MBC TV에 "부활"이라는 다큐를 찍은 영화 감독이기도 하다. 나를 "누님"이라고 부른다. 내가 나이가 좀 있는지라 ㅎㅎㅎ 웬만한 남자 사역자들은 나를 만나 친하게 되면 "누님"이라고 부르게 된다. 김 상철 목사님이 벧엘 공동체 사역한지는 지금 3년째인가.. 나에게 상담을 원하는 많은 케이스들이 있는데 내가 그 분들을 다 상담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는다. 보통 "중독"이라든가 우울증 같은 상담케이스들은 한번으로..

에스겔 28장]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4. 1. 금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에스겔 28장 지금 시간은 새벽 12시 41분이다. 포항에서 올라와서 수원쪽에서 "만남사역"을 거의 4시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무척 피곤해서 잠이 안 올수도 있지만 어제 한동대 새로 총장님이 되신 최 도성 총장님과 주고 받은 이야기들과 앞으로 내가 케냐에 대학을 세우는 일을 구체화 해야 하는거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못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죽음도 비껴가는 이 "사명의식"이라고 하는 것!! 내가 한국에서 5년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 사역을 마치고 케냐로 돌아가서 나름 숙제가 있었다. " 나 케냐로 다..

에스겔 27장]" 내 천국 소유는 과연 얼마일까?"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31.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 내 천국 소유는 과연 얼마일까?" 에스겔 27장 요즘 한동대학원에서 "국제 개발학" 과정을 가르치는데 내게 맡겨진 학생 숫자는 12명이다. 1학년이 8명이고 2학년이 4명이다. 내가 가르치는 강의제목은 "국제개발학과 소통"이다. 모두 다 크리스찬학생들이다. 어제는 오전 수업 마치고 오후 수업은 학교근처 바닷가에 있는 중국식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했다. 질문들도 다양하고 학생들끼리 서로 나누는 "통찰력"도 정말 신선했다. 서로에게 도전과 격려가 되는 말들을 자유하게 나누는 모습이 교수인 나를 흐뭇하게 했다. 식당 테이블이 마침 라운드 테이블이라서 모두 다 둥그렇게 둘러앉아 식사를..

에스겔 26장]"남들의 어려움을 이용하여 자기가 잘되고자 하는 자의 말로!"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30.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남들의 어려움을 이용하여 자기가 잘되고자 하는 자의 말로!" 에스겔 26장 나는 사람들을 만날때 자신의 "믿음의 진보"에 대하여 기쁘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내 영이 무척 기뻐짐을 저절로 느끼게 된다. 어제 만난 서 광석 집사님은 이전에 만난 이후로 더 더욱 하나님 말씀 사랑에 깊이 빠져서 살고 있다는 간증을 듣게 되어 정말 기뻤다. 마스크 전도를 내가 소개한 이후 지금까지 8000장 가량을 나눠 주면서 전도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숙자 전도도 꼬박 꼬박 나간다고 한다. 회사의 CEO로 그렇게 규칙적으로 일관성있게 전도 나가고 노숙자 사역하러 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을터인데 노량진 시장에 ..

에스겔 25장] "남의 잘 못되는 것이 기쁜 사람의 말로!"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29.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남의 잘 못되는 것이 기쁜 사람의 말로!" 에스겔 25장 요즘 내 묵상에 "관계"에 대한 것이 있어서인지 묵상에 대한 댓글에 "관계"에 대한 질문이 왔다. 그래서 오늘도 "관계"에 대한 나의 경험을 좀 올려 보려고 한다. 나는 좋은 별명이 꽤 있다. 요즘 새로 생긴 별명은 "울컥 선교사"이다 ㅎㅎ 내가 묵상 녹음하면서 자주 울컥 울컥해서 만들어진 별명같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별명은 "관계의 대가!"이다. 내가 별명처럼 정말 "관계의 대가"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그러하다면 나의 아래 공유할 나의 이전 경험을 통해 나는 어쩌면 "관계의 원칙"을 배우지 않았는가 한다. 세월이 꽤 흐른 ..

에스겔 24장]"왜 나입니까? 가 아니라 "저라서!" 감사합니다!"의 고백을 할 수 있기를!"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28.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왜 나입니까? 가 아니라 "저라서!" 감사합니다!"의 고백을 할 수 있기를!" 에스겔 24장 상담을 많이 받다보니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남들의 판단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어떤 사람은 사람들이 정말로 크게 존경하는 그런 사람의 자리인데 그 측근의 사람이 시험(?) 받아 나에게 케이스를 이야기 해 줄 때도 있다. 그런 케이스가 한 둘이 아니다. 서 넛은 된다 ㅎㅎㅎ 나는 그런 케이스 상담을 받을 때 '아~ 누군가도 나에 대해서 이런 이런 일로 상처 받았다고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으러 가는 케이스가 있을 수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해 보게 된다. 이 땅에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그..

에스겔 23장]"나는 어떻게 여호와가 여호와이신줄 알게 되었는가?"[은행]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27.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어떻게 여호와가 여호와이신줄 알게 되었는가?" 에스겔 23장 어제는 천안아산에서 청소년 집회를 마친 후 집회에 나를 초청했던 목사님이 내가 한세대학원에서 가르칠 때 제자였는지라 함께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제자는 아름다운 순복음교회의 청소년부. 대학부 사역을 하고 있는 강 성광 목사라고 한다. 그 교회에 나의 묵상을 매일 읽는 그야말로 "찐팬"이 있다고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냐고 집회 전에 물어 왔기에 내가 쾌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내가 보통 집회전이나 이후 친교차원의 식사를 거의 하지 않지만 제자가 물어 온지라 쾌히 승락을 한 것이다. 덕분에(?) 다른 어제 집회 인도를 해 ..

에스겔 22장]"서로에게 "구별"을 가르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26.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서로에게 "구별"을 가르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에스겔 22장 어제 아침에 기분이 얺짢은 일이 있었다. 허리통증 치료 때문에 내가 요즘 2주에 한번 가야 하는 곳이 있었다. 2주전 갔으니 어제가 두번째 치료 날이었는데 사실 그다지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첫번째 치료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생각때문이었는데 취소하기에는 진료 시간이 한시간 반에 치료비가 13만원인데 내가 취소를 미리하면 다른 환자를 받을 시간의 여유가 있겠으나 당일 전날 하면 그 시간 환자를 받을 수 있었는데 못 받게 되는 상황이 될것 같아 일단 어제는 가야 할 것 같아 치료 받으러 갔다. 원장님이 나에게 2주동안 운동..

에스겔 21장]"나는 무슨 사명을 받았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25. 금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나는 무슨 사명을 받았는가?" 에스겔 21장 https://youtu.be/e5l-v4ixMQg 나는 멘토링 사역을 한지 거의 27년은 되는 것 같다. 케냐에 선교사로 간 그 다음해인가 멘토링 시작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나에게는 12명의 멘티가 있다. 지난 27년의 세월을 멘토링 하면서 가장 감사한것은 멘티들을 대하는 나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참 많이 배운 것이라고 하겠다. 멘토인 내가 멘티를 향해서 이런 마음이면 하나님은 어떠하실까?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했기 때문이다. 내 멘티들은 모두 다 자신들의 매일 묵상을 보내야 하는데 (요즘 모든 멘티들이 보내는 것은 아니다. ) 멘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