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3. 14.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무서운 일은?" 에스겔 10장 주일에 설교가 두번 연달아 있는 날은 좀 피곤한 것 같다. ㅎㅎ 어제는 마가의 다락방교회에서 12시 장년 예배를 마치고 난 다음 2시 반 청년예배 설교 시간 까지 쉬는(?)시간이 약 한시간 있었는데 그 시간에는 그 교회 청년부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다른 스텝들하고 "미니 세미나"를 즉석에서 하고, 막바로 2시 반 예배 설교하고 그리고 또 막바로 이어서 청년들 기도좀 해 달라는 부탁으로 한명씩 한명씩 담당 목사님이 내게 보내는 모든 청년들 기도해 주고 성전을 막 나서는데 그 교회 교인들은 아닌데 내 "묵상 식구" 들 중 기다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