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1999

예레미야 47장]"나는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말 할 수 있을까?"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22.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말 할 수 있을까?" 예레미야 47장 요즘 계속해서 큐티와 함께 대적기도 하면서 승리하고 있다는 분들의 간증이 들어온다. 오늘도 어떤 분의 간증을 내 묵상에 올려본다 *** 선교사님 선교사님께 카톡을 드린 후부터 다시 큐티를 시작하고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오늘 말씀 해 주신 대적기도의 은혜도 다시 누리게 되었고 몸이 약해져 힘이 들었는데 점점 새힘을 얻으며 치유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일 기대함으로 큐티를 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선교사님 언제 케냐로 돌아가시나 일찍 가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예레미야 46장]"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나요?"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21.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나요?" 예레미야 46장 요즘 많은 분들이 내가 가르쳐 준 "대적기도"를 함으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영적전쟁의 "승리"를 경험한다면서 감사의 메세지를 보내주신다. 그런 문자 받으면 나는 새 힘을 팍팍 받게 된다. 대적기도라는 것은 참 간단한 것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명하노니 우울의 영 떠나라!" (만약에 우울한 마음이 계속된다면 말이다) 나쁜영들의 이름은 그 이름을 부르기 나름이다. 무기력의 영 음란의 영 미움의 영 질투의 영 시기의 영 자기비하의 영 자기연민의 영 분노의 영 게임중독의 영 노름의 영 무절제의 영 사치의 영 자살의 영 폭력의 영..

예레미야 45장]"하나님은 내 생명을 꼭 구해 주실 것입니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20.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하나님은 내 생명을 꼭 구해 주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45장 오늘은 방배성산교회에 설교를 하러 간다. 내가 한국 올 때 마다 이 교회의 김 용진 담임목사님은 나를 강사로 초청하신다. 아마 내가 주일날 강사로 초청받아 설교를 제일 많이 간 교회가 방배성산교회가 아닌가 한다. 어느 교회에 초청을 받게 되던 (되든?)지 내가 보통 물어 보는 질문 중 하나는 내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했으면 좋겠냐고 하는 것이다. 그 질문에 김 용진 목사님이 나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 주셨다. ** 목사님~ 목사님께서 예전에 3개월간 송정미사모님이 계시는 교회를 맡아 단기담임 사역을 하셨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44장]"하나님은 나에 대해 어떤 기억을 갖고 계실까?"

2022. 2. 19.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은 나에 대해 어떤 기억을 갖고 계실까?" 예레미야 44장 한국에서 모든 스케쥴은 4월 3일 마치고 4일 케냐로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계획이 좀 변경되었다. 내가 6월 초에 나의 파송교회의 일로 인하여 또 한국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러니 4월에 갔다가 다시 5월말에 나오기도... 비행기 타고 장거리 다니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지라... 거기에다 감사하게도 두란노 서원에서 내 책을 씨리즈로 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리.. 내가 4월이후에도 한국에 남아 있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과 계속 들어오고 있는 외부 설교 스케쥴 등등의 이유가 있어 엊그제 남편에게 말했더니 내가 한국에 있으면 케냐 있을..

예레미야 43장]"내가 기도해서 받은 응답에 나는 만족하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18. 금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내가 기도해서 받은 응답에 나는 만족하는가?" 예레미야 43장 어제는 노안수술을 할 수 있는지 내 눈검사를 하러 명동성모안과의원에 갔다. 수술을 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무작정(?) 수술할것이 아니고 정밀 검사를 통해 내가 수술을 하기에 합당한(?) 사람인지 그 여부를 먼저 알고 싶었다. 백내장이 좀 있어야 수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들어서리.. 내 눈 상태가 건강하면 굳이 노안수술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다. 검사 결과?? 내 눈이 건강하다고 한다. 그러니 백내장끼(?)가 있어도 아주 조금.. 원장님이 이런 눈상태이면 3년까지는 노안 수술은 안해도 된다고 한다. 하고 싶다면 내년에 한번 생각..

예레미야 42장]"주께로 긍휼을 입듯 이웃으로부터 또한 긍휼을 얻게 하소서!"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17.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주께로 긍휼을 입듯 이웃으로부터 또한 긍휼을 얻게 하소서!" 예레미야 42장 어제는 내가 최고의 날 게시판에 엊그제 케냐에서 도착한 한동대학원 들어갈 학생들이 겨울 옷이 없으니 넉넉한 사이즈 겨울옷이 있는 분 연락을 좀 해 달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연락을 해 주셨다. 그러한 분들을 보면서 우리 한국 분들 참 정이 많다 그런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어떤 분은 보낼 옷이 없다고 옷 사는데 보태 달라고 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도 있으셨다. 남는 돈이 있으면 학생들이 학교안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이라든가 학생들의 필요가 있는 곳에 사용하려고한다. 학생들이 한국 들어오면서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재정이 여..

예레미야 41장]"사람들은 나 만나는 것을 기뻐 하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16.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사람들은 나 만나는 것을 기뻐 하는가?"예레미야 41장 어제는 CAM 대학 선교회 수양회 설교를 하러갔다. 정말 오랜만에 설교를 하게 되어서 나를 초청해 준 울 간사님들께 감사 감사~ 예배장소에 들어서자 어느 키가 큰 청년이 다가오더니 자기 비지네스 카드를 넘겨준다.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누가 누군지 금방 알아 보기 힘들었는데 자기 소개를 한다. ㅎㅎㅎ 녀석하곤~~ 우영이었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인이 된 것이다. "목사님 보고 싶어왔어요!!" 하면서 어제 예배오려고 1일 월차 휴가 받아서 왔다고 한다. 고마운 녀석 같으니라고!! 내가 CAM 사역을 떠난지 이제는 거의 3년?? 되어서리...

예레미야 40장]"하나님은 우리의 어떻한 상황에서도 말씀을 주시는 분!"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15.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하나님은 우리의 어떻한 상황에서도 말씀을 주시는 분!" 예레미야 40장 요즘은 아침 묵상이 늦어지고 있다. 케냐에 있을 때는 잠 자기 전 묵상을 하고 그리고 잠이 든다. 케냐의 자정이 한국에서는 아침 6시인지라 케냐에서 밤 10시이면 한국 시간 새벽 4시에 묵상이 올라가는데 한국 와서는 사역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보통 무척 피곤하다. 집에 와서 밀린 카톡에 답 해 주고 내가 해야 하는 이런 저런 행정(?)일들 내지는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하는 음식들.. 등 등 다 하고 나면 한국시간 밤 12시 가량이 된다. 아침에 묵상 녹음하면 목소리 풀리는데 시간이 걸리니 아예 묵상을 해 놓고 녹음해 두고 그..

예레미야 39장] "나를 살려줄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14.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를 살려줄 "믿음"이 나에게는 있는가? 예레미야 39장 어제는 오륜교회에서 대학부 수양회를 교회 본당에서 했다. 요즘 코로나라서리... 외부에서 수양회를 못하고 이렇게 교회 안에서 하는 것 같다. 오륜교회에서 "다니엘 기도회" 설교를 한 때가 벌써 8년인가 된 것 같다. 그러니 참으로 오랜만에 간 교회였는데 교회의 스크린이 얼마나 큰지!! 우와!! 설교를 하면서 느낀건데 ㅎㅎㅎ 요즘 청년들 반응(?)하는것 힘들어 하는구나... 였다. 순회 설교를 하다 보니 참 많은 교회에서 설교를 한다. 교회마다 다 분위기가 다르다. 내가 아마 제일 많이 간 청년들 집회가 온누리교회 집회인 것 같다. 사람..

예레미야 38장]"피할 길은 꼭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2. 13.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피할 길은 꼭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8장 부산에도 "최고의 날" 묵상 식구들이 있는지라 어제는 아침부터 한 분을 만났는데 나는 이 분을 만나면서 새롭게 갖게 된 "관상"이 하나 있다. 난 사실 이분을 한번도 이전에 직접 만난 적은 없다. 그런데 엊그제 집회 첫날에 와서 내 설교를 다 듣고 가면서 나에게 허리 아픈데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 벨트"라는 것을 선물해 주면서 손편지를 함께 주었다. 손편지를 읽는데 참 감동이었다. 나를 너무나 만나고 싶었는데 성격상 소심(?)해서 집회를 어디서 하느냐고 묻지도 못했는데 내가 최고의 날 묵상 녹음에 부산에 내려온다는 말과 부산성일교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