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1999

요나서 2장]"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 갈 때는 무엇을 하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6. 2.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 갈 때는 무엇을 하는가?" 요나서 2장 나는 나를 고마와 하는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난다고 하겠다. 나를 고맙다고 생각하고 나를 꼭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을 한명씩 한명씩 주님은 만나게 해 주시는 것 같다. 어제도 어떤 분을 만났는데 무슨 이유로 인하여 하나님을 정말 잘 믿고 신앙생활 잘 하다가 우울증에 빠지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 너무나 힘이 드는 시간들을 보냈는데 내 유툽 설교를 듣고 내가 "대적기도"를 설교를 통해 해 주는데 그 "대적기도"를 듣고 우울증이 그대로 나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일 이후 내 유툽의 "사랑하는 그대여!" 묵상 녹음을 매일같이 듣게 되었고 ..

요나 1장]"불순종한 자에게도 "이미" 예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6. 1.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불순종한 자에게도 "이미" 예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요나 1장 내가 어제는 누구 생일점심을 좀 거하게(?) 쏘았다. 평소에 하도 사람들을 여기 저기 저기 여기 도와 주는 사람인지라 선한일에도 지침과 피곤함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런 사람은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면 더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힘있게 할 사람인것을 아는지라... 이 땅에서 받는 축하는 하늘나라에서 받을 엄청난 칭찬의 아주 조그마한 예표인것을 알게 해 주려고 어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식당은 내 생일축하한다고 나를 누가 데리고 간 식당이 있었는데 정말 마음에 딱 드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 식당에 예약을 하고 남편이랑 같이 가..

"하나님의 가장 중요시 여기는 두 계명이 여기에!" 오바댜 1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31.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의 가장 중요시 여기는 두 계명이 여기에!" 오바댜 1장 세상 살다 보면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이시라" 하는 말씀을 피부에 그대로 체험하게 되는 일들이 종 종 있다. 어제는 남편과 함께 가기로 한 병원이 여의도인데 우리 집에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남편을 내가 데리고 간다고 집에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30분 전에 출발하면 충분히 예약 된 시간까지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운전을 시작해서 도착지 다 올 즈음 보니 어머나! 세상에나!! 내가 목동 메드포갈릭이라는 식당에서 지금까지 거의 모든 "만남"사역을 했다. 그리고 병원은 다니기 시작한지 ..

아모스 9장]"하나님의 본심은 항상 "사랑"이십니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30.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의 본심은 항상 "사랑"이십니다!" 아모스 9장 "복음"의 뜻이 "기쁜 소식"이라고 한다. 나에게 요즘 "복음"처럼 기쁜 소식이 무엇인가? 내 신간책 "하나님, 어떻게 쓸까요?" 는 벌써(?) 2쇄를 찍고 있다. 이 책이 아무쪼록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재정에 대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지라 이 소식이 기쁜소식이기도 하지만 이것보다 나에게 더 기쁜 소식이 있다. 내가 넥서스 출판사를 통해 지은 첫번째 책이 있는데 "최고의 날 최고의 그리스도인"이다. 이 책은 신앙의 기본에 대한 글들을 알파벳 순으로 나열해 본 책이다. 극동방송에서 "평신도들에게 신앙백..

아모스 8장]2022. 5. 29. 주일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9. 주일 임 은미 (유니스) 묵상 최고의 날 ~ "나에게 기근과 목마름이 없어야 하는 이유!" 아모스 8장 어제는 한동대학교의 국제처장 교수님을 만났다. 요즘은 남편이 한국에 와 있으니 내 사역이 하나 더 늘었다 ㅎㅎ 집 나서기 전에 남편 아침은 해 놓고 집을 나서야 한다. 결혼 주례 마치고 난 다음 몸이 많이 피곤했으나 그래도 포항까지 안 내려가고도 만나야 할 교수님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하다는 생각에 교수님을 만나러 방배동쪽으로 갔다. 우리 집에서는 거의 40분 가량 걸리는 곳이었는 던 곳 같다. 나는 보통 약속시간보다 일찍 약속장소에 가는 편이다. 사람이 약속시간 딱 도착할 즈음에 맞추어 집을 나서면 중간에 무슨 일이 있을른지 모르기 ..

아모스 7장] 2022. 5. 28. 토요일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8.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최고의 날 ~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게 할 수 있는가?" 아모스 7장 어제는 내가 설교하기 전에 나를 만나고 싶다고 한 몇명의 "최고의 날 묵상"식구들이 있어서 설교 전에 두시간 동안은 계속 "만남 사역"을 먼저 했다. 요즘은 어느 교회 집회를 가도 꼭 만나게 되는 "최고의 날 묵상식구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만나서 듣는 그들의 "믿음의 진보" 이야기 역시 감사하다!! 그리고 설교 마친 후에는 집이 내가 어제 설교한 교회 근처라고 예배에 참석한 멘티 가원이를 만났다. 나는 멘티들 마다 나름 스페셜한 기억들이 있고 감사가 있는데 가원이를 생각하면 잊을 수 없는 감사한 일이 있다. 내가 이전에 강원도 어디까지 어느 ..

아모스 6장]"이기적인 삶의 말로!"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7. 금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이기적인 삶의 말로!" 아모스 6장 나는 참 여러종류의 글을 받는다. 아래는 어제 아침에 받은 글의 일부이다. *** ##(그동안 썼다 지운 선교사님 묵상을 듣고 경험한 일화 중 하나입니다._ 일기 형식입니다) 2021. 8. 17. 어제 늦게 자기도 했지만 오전 8시가 넘었는데도 일어나기 싫었다. 늘 눈 뜨기 전 정신이 들면 ‘하나님~~~’부르는데 오늘은 내 머리맡에 휴대폰 충전기 선들이 널부러져 있음이 먼저 생각났다. ‘그냥 이렇게 마무리 할까’ (하나님께서 행하시겠다는 일을 기다리는데 지쳐간다.) - 또 다시 자살 생각을 한 것이다. 무거운 머리를 돌려 눕는데 오른쪽 귀로 ‘사랑하는 그대..

아모스 5장]"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나는 어떻게 아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6.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나는 어떻게 아는가?" 아모스 5장 내가 하는 사역 중에 "멘토링 사역"이 있다. 멘티는 지금 12명이다. 이전에 멘티들까지 다 합한다면 나는 적어도 25명 가량의 멘티들이 있지 않았는가 한다. 멘토링 사역한지는 어언 27년?? 그러니 지금 내 멘티들중에는 20년 넘게 내 멘토링을 받은 멘티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 이번에 막내 멘티 외에는 거의 다 10년은 넘게 멘토링 받은 멘티들이다. 멘티들 중 가장 내게 혼이 많이 난 멘티가 있다. 나도 왜 그 멘티를 그렇게 호되게(?)키웠는지 모르겠다. 혼을 낼때는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을 내었는지라.. 그 멘티가 전 ..

아모스 4장]"내게 왜 만족이 없을까요?"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5.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내게 왜 만족이 없을까요?" 아모스 4장 어제는 막내 멘티의 멘토링을 하기로 한 장소가 손님이 너무 많은지라 장소를 갑자기 옮기게 되었다. 만나기로 한 카페 앞에 차를 주차하고 막내 멘티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막 택시에서 내리기에 불러서 내 차로 오라고 했다. 둘이서 갑자기 이야기할 장소를 검색했어야 했다. 나도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어떤 식당들이 있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네이버 들어가서 "검색"해 보기를 하는데 내 옆에 있는 멘티는 막바로 기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ㅎㅎ 주님 어느 식당을 가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것 같다. 막내 멘티 답게 구여움이 많이 묻어나는 ..

아모스 3장]"사치하면 벌 받아요!"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4. 화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사치하면 벌 받아요!" 아모스 3장 어제는 홍대입구 쪽에 있는 "띵크프룻" 카페에 갔다. CGN TV 두 방송작가와 한명 PD 이렇게 만나는데 만날 장소를 내가 이곳으로 정한 것이다. 이곳 카페 주인이 "최고의 날 "내 묵상 식구인데 카페 오픈하고 꼭 한번 오라고 해서리... 간다고 한지라..한번 가기는 해야 하는데... 마침 이 분들 만나서 인터뷰를 내가 받아야 하는지라 여기서 만나자고 했다. 이런 작가분들이나 피디님 돈 별로 없다 ㅎㅎㅎ 그래서 나는 이렇게 작가님들 만날 때 내가 보통 식사를 대접하는 편이다. 여기 띵크프룻 카페에 내가 간다고 하니 사장님 부부가 내가 좋아할 음식을 다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