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4.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의 힘은 여호와로 말미암아야 함이 마땅하다!" 스가랴 12장 내가 어제 묵상에 건강한 양들도 양식이 필요하다는 말의 적용으로 남들을 잘 섬기는 사람들에게도 칭찬, 격려, 인정 이런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서 나로서는 거한(?) 품위유지비를 누구에게 주었는데 그사람이 너무나 감동을 한 것이다. 그렇게 크게 감동했다는 것은 그런 챙김(?)을 받아 본 적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와 동일하다. 어제 그분이 나에게 내 품위유지비 하라고 봉투를 하나 준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마치 우리 어린 시절 국어 교과서엔가 나와 있는 형과 아우의 이야기가 생각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