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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나는 언제 믿음이 적은자로 여김 받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26.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언제 믿음이 적은자로 여김 받는가?" 마태복음 16장 엊그제 내가 홍대의 카페에 갔다고 했다. 거기서 라헬 사모님이 운영하는 카페의 일하는 종업원 두명 영접기도를 시켜 달라고 해서 했는데 나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왔다. *** 처음 영접해 주신 ( )이는 우울증이 심해서 자해한 상처가 팔에 가득해요 전부 칼로 그은 상처들인데 그 팔로 설거지 알바를 하러 온 아이를 보니 눈물이 절로 나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냥 두면 안될거 같아서 당장 필요한 직원도 아닌데 직원 만들어서 하나님이야기 매일 해 주고 기도 해 주고 그랬는데 자기가 저희 카페에 온 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거 같다고 말도 하고 지금..

마태복음 15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25.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개 취급을 받아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 마태복음 15장 어제는 하남 포이에마 교회에서 설교를 했는데 교회는 개척교회인줄 알았더니 개척교회이기에는 너무나 질서가 잘 잡혀 있는 교회였다. 나는 강사로 여러교회를 다니는데 이렇게 나 같은 강사를 "모시기 힘든 강사"로 여기며 반겨 하시는지... 세상에나 고맙다 못해 황송하기까지 한 교회였다. 최신열 담임 목사님도 이 미경 사모님도 얼마나 두분 다 겸손하시고 다감다정하신 분인지... 그 교회 교인들도 아니고 용인에서 일부러 나에게 기도 받으로 오신 분들이 거의 13명이 되는 것 같았는데 그 분들 점심밥을 다 따로 준비 해 주시고 점심 메뉴는 내가 ..

마태복음 14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24. 주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주님은 비통한 소식을 들으신 후 무엇을 하셨나?" 마태복음 14장 어제는 저녁에 서울보증 신우회 예배를 마치고 집회에 왔던 몇 사람과 함께 홍대입구 카페에 갔다. 내가 그 카페 주인을 아는지라 일부러 그 카페에 갔는데 디절트가 정말 완존 예술 수준으로 나왔다. 하나님 이야기 진탕하면서 하나님 영광 올리는 시간을 한참 보내다가 내일 나는 아침부터 사역이 있으니 우리 이제 "퇴근"하자면서 그 카페를 나오는데 카페 주인인 울 라헬 사모님이 우리 먹은거 아무것도 계산을 못하게 한다. 우와!! 우리 많이 먹었는디 ㅎㅎㅎ 가게를 막 나오는데 라헬 사모님이 나를 붙든다. 부탁이 있다고 한다. 종업원 중에 ..

마태 복음 13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23.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주님! 내 마음밭은 좋은 땅일까요?" 마태 복음 13장 어제는 내가 한달에 한번 가량 가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갔다. ㅎㅎ 사람들은 혹시 궁금할까? 그 곳이 어디인지? ^^ 원장님이 배가 많이 불러 있어서.. 아 아기를 가지셨구나? 생각을 해서 여쭤 보았더니 임신 8개월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분 위해 기도를 해 드려도 되겠냐고 여쭙고 대답 기다리지 않고 막바로 아기를 위한 기도를 해 드렸다. 이전에 내가 전도한 분인지라 내가 선교사인지 알고 있으시다. 아기 순산기도, 축복기도, 다 해 드리고 난 다음 5만원을 드리면서 아기 선물 사 달라고 부탁 드렸다. 너무 고마와 하신다. 그러나 내가 ..

마태복음 12장]"시선의 종류!"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22. 금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시선의 종류!" 마태복음 12장 어제 한국에 잘 도착했다. 한국에 도착하면 비행기가 착륙하는대로 막바로 핸드폰을 킨다. 그러면 비행시간 동안 와 있는 문자들을 한꺼번에 읽게 된다. 이번에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패캐지"로 주신다고 하신 리스트가 있었다. 한국에 도착하자 말자 첫번째 주님이 말하신 그 패캐지의 선물이 문자에 "기쁜 소식"으로 도착해 있었다. 기다리고 있었던 문자였고 그리고 처음에 주님이 "이것이 너가 받을 첫번째 선물 패캐지야"라고 하셨을 때 이미 답을 알고 있었지만 그 답의 확인은 한국 도착한 날 어제였다. 나에게 하나님이 이미 주실 것을 알고도 왜 나는 기도 부탁을 하는가? ..

마태복음 11장]"겸손한 자에게는 "참 쉼"이 있나니!!"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21.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겸손한 자에게는 "참 쉼"이 있나니!!" 마태복음 11장 사역을 하면서 나의 "부족함"을 볼 때가 있다. "민낯"이라고 사람들이 표현하는것도 같은데 어제는 나의 "민낯"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다. 보통 나는 나의 리더쉽에 대하여 칭찬을 많이 받는편인데 이번에 그렇지 않은 일을 경험했다. 나 리더 되고 이런 평가(?) 받아 본 적은 없었던 거 같다. ㅎㅎㅎ 해명을 필요로 하는 것 같지 않아 해명은 하지 않도록 한다. 하나님은 이렇게 부족한 나를 아시고도 나를 참아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그리고 키워 주시고 계시는구나.. 생각하면서 주님의 위대하심을 더 배우고 나의 작음을 더 깨닫게 되는 ..

마태복음 10장]"우리가 대접하는 사람들 모두 하늘에 나의 상이 되니 감사합니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20. 수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우리가 대접하는 사람들 모두 하늘에 나의 상이 되니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10장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그대입니까?"는 나의 첫번째 책의 제목이다. 이 제목으로 책을 낸 이유가 내가 케냐에서 만난 어떤 케냐 청년으로 인한 것이었다. 그 청년을 만남으로 나는 하나님이 "한 사람"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다고 하겠다. 매일같이 만나는 "사람들과의 만남"!! 때로는 "아! 이 "한사람"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낸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만남들이 있다. 이번에 몽고메리와서 나는 어떤 소년을 만났다. 나이는 13살이라고 기억한다. 참 이상하다 생각 될 정도로 나는 그 아이를 ..

마태복음 9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19. 화요일 임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생각을 하기 원합니다!" 마태복음 9장 이번에 알라바마의 몽고메리 한인 감리교회에서도 "최고의 날 " 묵상 식구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게 되어서 반갑고 감사했다. 정말로 가는 교회 마다 "사랑하는 그대여!~"의 주인공들을 만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 감사~~ 신앙생활 절대로 독불장군 없다. 주님 믿는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서로 주님 안에서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면 참 좋겠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겠지? 그러니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관계의 삶"을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마 태 복 음 9 장 ..

마태복음 8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18.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나를 향한 부르심이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8장 어제는 이러한 문자가 왔다. 새 시대를 위한 우리 모두의 기도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글인 것 같아 그대로 올려본다. ***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 ) 집사 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하나님 보시기에 참 기쁜 하루 였습니다. 오전 5시30분 일어나 아내와 함께 365일 예배와 점심식사 대접을 쉬지 않는 서울역 소중한사람들 교회에 가서 노숙인 분들 드실 점심식사 준비하고. 10시30분 함께 예배드리고 12시 100명 식사 대접하고 1시30분 부터 서울시청 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집회 딸.조카 아내.등 7명이 참석해서. 동성애 반대와 차별금..

마태복음 6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7. 17.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보이려는 삶이 아니라 보여 주려는 삶이 되기를!" 마태복음 6장 나는 내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 안에서 "하나님"을 배우기를 힘쓰는편이다. 그래서 사실 하루를 살면서 하루종일 하나님 생각을 하는 편인것 같다. 어떤 사람은 주일날 교회가서 예배 드릴 때만 하나님이 생각난다고 하는데 ㅎㅎㅎㅎ 나는 매일같이 하나님 생각에 묻혀(?) 사는 편이라 감사하다. 때로 사람들은 내가 듣는 주님의 음성이 어쩌면 저렇게 디테어한가? 생각도 하는것 같은데 내가 주님께 주님 저에게 참 디테어 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삿말을 드리면 하나님은 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디테어 하게 듣지 못하는지 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