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1999

"사랑하는 그대여!!"

이렇게 아래와같이 저의 묵상 녹음한 부분 "사랑하는 그대여!!"로 시작하는 부분을 어느 분이 녹취를 하셔서 그 분 블러그에 올려 놓으신다고 하셔서 제가 그 녹취한 부분도 제 묵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 방에는 저의 글로 한 묵상, 묵상과 함께 미니설교한 부분이 녹취된 것, 그리고 성경구절 한구절이 매일 올라가게 되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신 그대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2020/10/18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고 참 소망이 되고 도전이 되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

사 도 행 전 11장]

임은미 (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18.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은 이렇게 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도행전 11장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정말로 소중히 여기신다고 나는 사역을 해 가는 횟수가 늘어 가면서 더더욱 깨닫게 된다고 하겠다. 지난 주일날 나는 "아틀란타 벧엘교회" 한국청년부 설교를 했다. 이곳은 미국인지라 큰(?) 교회들은 거의 모두 한국권 청년부와 영어권 청년부 예배를 따로 드리는 것 같다. 내가 인터넷 예배로 집에서 예배를 드리게 될 때 나는 이 교회 청년 예배를 드릴 때가 있다. 인터넷에 설교를 들을 교회가 한두 개가 아니다. 그런데 나는 이 교회 예배를 드릴 때가 종 종 있는데 그 이유는 김현진 목사님 설교 스타일..

사도행전 10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17.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누가 경건한 자인가?" 사도행전 10장 어제는 카톡이 계속 안 되어서 카톡으로 소통해야 할 많은 일들에 지장이 있었다. 지금도 사진이나 내 묵상 녹음한 것은 다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다. 오늘 완전히 다 복구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복구되는 것이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순식간에 든 생각은 "앗! 어느 날 우리 모든 믿는 사람들이 종교적인 소통을 전혀 못 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자유로이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 문자나 전화를 통하여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을 때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사 도 행 전 10 장 2 -..

사도행전 9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16.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 누가 "통로"가 될 것인가?" 사도행전 9장 카톡이 안 된다. 인터넷 문제인가?? 나중에 알게 되었다. 한국의 카톡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 복구중이라고.. 이 묵상은 그러니 카톡이 복구된 이후에 올라가게 될 것 같다. 이곳은 토요일 아침이지만 이 묵상의 날짜는 벌써 주일이다. 한국 시간으로 내가 묵상을 올리니까 말이다. 나는 오늘 주일예배 설교를 아틀란타 벧엘교회 한국권 청년부에서 한다. 마치 코스타의 청년들을 만나 설교하는 그런 느낌이다. 요즘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말씀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서 "나는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준비했다. 성..

사 도 행 전 8 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15. 토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바르면 됩니다!" 사도행전 8장 나에게는 묵상방이라고 단체 카톡방이 있다. 이 방에는 아무도 댓글을 달면 안되고 내 묵상이 글로 적혀진 것 그리고 녹음이 된 것 그리고 매일 성경구절 한개씩이 올라간다. 아침 7시에 올라간다. 이 묵상방은 세 방인데 한 방에 약 1500명 가량이 있다. 그런데 때로 이 방에 초대된 분이 이 방에 댓글 달면 안 되는 줄 안내 받지 못해서 초대 받은 것을 "고맙다"라고 짧게 댓글을 달 때가 있고 때로는 아기들이 엄마/할머니 폰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문자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러한 것은 실수인 것이 분명하고 어떠한 문자는 실수인지는 모르겠는..

사도행전 3장]"너가 새롭게 되리니!!"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10.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너가 새롭게 되리니!!" 사도행전 3장 나는 방금 아래와 같은 기도 부탁을 내 중보기도방에 올렸다. 이곳은 한국 보다 13시간이 느린 미국 아틀란타이다. *** 이곳은 새벽 한시 가까이 됩니다. 이곳 시간으로 오늘 저는 아틀란타 벧엘 교회에서 1부, 2부, 3부 예배 설교를 하는데요 3부 예배에 큰 동생 부부가 참석한다고 하네요 (버지니아에서 어제 올라왔습니다) 막내동생도 오늘 형이랑 같이 예배드린다고 3부 예배에 오겠다고 하네요 (알라바마에서 운전해서 어제 도착했습니다) 어제 저희 3남매 함께 참 깊은 대화들이 오고갔고 저의 그러한 시간을 위해 기도하신 모든 분들의 기도가 응답되는 좋은 ..

사도행전 2장]"나는 얼마만큼 이웃의 필요를 만나주려고 노력하는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9.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얼마만큼 이웃의 필요를 만나주려고 노력하는가?" 사도행전 2장 어제는 딸이랑 같이 어느 미국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다. 우리 딸은 아기 젖병 물릴 때는 보통 설교를 틀어놓고 설교를 듣는 것 같다. 딸이 특별히 좋아하는 목사님이 있다. 딸 덕분에(?) 나도 가끔 그 분 설교를 듣는데 옷 차림새가 무척 있어(?) 보이셔서 내가 뜬금없이 물었다. " 저 분은 돈이 많은 목사님이니?" 그랬더니 그렇다고 한다. 목사님이기도 하지만 사업가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그냥 한마디 지나가면서 "사업가라면 돈이 많이 있어도 되겠지만 목사님이라면 돈이 많으면 좀 이상하지 않니? 왜 목사인데 돈이 많..

"왜 정직하게 사는 것이 중요할까?"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8.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왜 정직하게 사는 것이 중요할까?" 사도행전 1장 나에게는 40년 가량 전도한 친구가 있다. 중학교 1학년때 부터 나의 친구인데 내 묵상을 오래 읽은 분들은 이 친구의 이름을 안다. 이 친구가 예수님을 믿겠다고 한 그 날은 정말 나에게 감동의 날이 아닐 수 없었다고 하겠다. 그 친구는 나에게 일부러 전화를 했다. "너 지금까지 나 전도했는데 나 이제 예수님 믿어 보려고 해! 그런데 다른 사람 통해 예수님 믿겠다고 하면 너 억울 할 거 아니겠니? 그래서 너한테 전화 했어. 나 예수님 영접하는 기도 시켜 봐. 따라 할게!" 기집애 !! 의리 짱! 내가 그날 그 친구 예수님 영접 기도 시키면서 얼..

요한복음 21장]"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7. 금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요한복음 21장 지금까지 살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나는 만났다고 생각한다. 내 스마트 폰에 연락처에 보면 아마 4,000명 넘는 연락처가 있는 것 같다. 내 묵상을 읽는 분들도, 묵상을 녹음한 것과 함께 "미니 메시지"를 듣는 분들도 이전보다 많아졌다. 내 묵상을 읽는 분들이 이전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한편 내 묵상의 내용은 이렇게 저렇게 필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없잖아 생기게 되었다. 이전에는 정말 자유(?) 하게 올렸던 여러 가지 일들을 요즘은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하고.. 이 글 읽으면 누군가 시험(?)들 수 있겠지? 이런 생각까지 하곤 한..

요한복음 19장]"나는 언제 대답하지 않아야 할까?"

임은미 (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5.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언제 대답하지 않아야 할까?" 요한복음 19장 나는 어제 묵상을 하면서 이전에 내가 자주 사용하던 어떤 성경 구절의 느낌이 다른 방향에서 다가온 구절이 있었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쫓나니" 나는 이 구절을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했던 것 같다. 그런데 어제 예수님이 당신이 당할 일을 아시고도 십자가를 지셨다는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도 그 당할 일을 두려워 하셨다는 것을 이전과 달리 깨닫게 되었다. 그러니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그 "온전한 사랑"으로 인하여 당신이 당해야 할 십자가의 두려움을 쫓아내신거였구나 라는 깨달음이 들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