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사랑하는 그대여!!"

colorprom 2022. 10. 19. 13:50

이렇게 아래와같이
저의 묵상 녹음한 부분
"사랑하는 그대여!!"로 시작하는 부분을 어느 분이 녹취를 하셔서 그 분 블러그에 올려 놓으신다고 하셔서
제가 그 녹취한 부분도 제 묵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이 방에는

저의 글로 한 묵상,
묵상과 함께 미니설교한 부분이 녹취된 것,
그리고
성경구절 한구절이 매일 올라가게 되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신 그대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2020/10/18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고
참 소망이 되고
도전이 되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그대여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순적하고 쉬운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한다고 뛰는 분들
그런 분들에게 또 드는 이 마귀의 궤계 중에 하나는 자괴감이 아닌가 합니다.
정죄, 죄를 막 크게 지어서가 아니고요 마땅히 해야 되는 일을 잘 못하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보이는 열매를 보아하건데
최선이 아닌 것 같은
최고의 열매가 아닌 것 같은

그러한 상황 때 우리들은 좌절하기 쉽고 실패감 낙망
내가 누구누구의 기대감을 다 맞춰주지 못했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
그런데 오늘 묵상 말씀의 적용처럼 이러한 우리들을 고소할 수 있는 마귀 절대 없습니다
고소하지만 고소 당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하나님이 그대의 마음을 아십니다.
그대가 얼마만큼 최선을 다했는지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사람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그 기준 그것만 맞추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 너무나도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기대치가 그렇게 높지 않더라고요
조금만 잘해도 하나님은 칭찬에 칭찬을 해주십니다.
잘했다. 아주 잘했다. 정말 잘했다.
우리가 못할 때 우리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말 정죄 감에 몰아넣을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도리어 아니야 너니까 그만큼 잘 해낸 거야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아주 잘했어요.
아주 잘했어 이렇게 말씀해 주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실망감 우울감 낙담되는 거 그런 것에서 오래 있는 거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서 믿음의 진보를 보여줄 수 있는 자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고백하고 감사하고 감동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하나님, 그대를 사랑하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 동일하게 그대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는 그대인데 마귀가 암만
고소하고 정죄하고 참소할지라도
in the name of Jesus Christ!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참소의 영 떠나갈지어다
정죄의 영 떠나갈지어다
교활한 마귀의 모든 궤계 무너질지어다 무너질지어다
예수의 피 이렇게 멋있게 고백하시고 선포하시고

오늘 또 힘차게 주의 길을 걸어가는 그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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