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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장]"믿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는 것도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25.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믿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는 것도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 사도행전 18장 어제 대구에 있는 큰 오빠로부터 큰아버지 돌아가셨다는 부고 소식을 들었다. 우리 아버지에게 3형제가 있는데 젤 큰 아버지가 제일 일찍 돌아가셨고 그다음에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리고 남아 계시던 우리 둘째 큰아버지가 어제 돌아가신 것이다. 이전에 큰아버지를 전도하고자 대구에 일부러 내려갔던 그때 일이 기억난다. 우리 큰아버지 큰어머니는 교회 안 다니시는 분이시다. 그분들을 전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내 마음 깊이 있었는지라 미리 기도로 준비하고 그리고 두 분 마음을 얻기 위해 나름대로(?) 선물 공세를 미리 해 두고..

사도행전 17장]"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24.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사도행전 17장 이번에 한국 가면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번개탄 TV에 "선교 영어"를 방송하는 일이다. 여름에 단기팀이 선교지로 많이들 오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선교 용어들, 대화들 이런 것을 구성해서 "선교 영어"를 방송으로 내고 싶은데 이 일도 기도하는 가운데 떠 오른 생각이라 번개탄 TV 방송 사역을 하는 임우현 목사님에게 문자 보냈다. 완전 "대환영"해 주는 아이디어라 감사 감사!! 영어로 간단하게 전도하는 전도 질문들도 방송으로 내고 싶다. 한국에 12월 초부터 2월 초까지 2달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선교 영어" 방송을 다 찍고 들어오면 좋을 ..

"사랑하는 그대여" 2022.10.23.

"사랑하는 그대여" 2022.10.23. 사랑하는 그대여 , 사랑하는 그대여 출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용기가 되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새 기쁨이 되는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 특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더욱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은 부르심에 대해서 제가 묵상 말씀을 올렸는데요. 부르심, 각자의 하나님이 부르신 그 부르심이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로는 다른 부르심을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느라고 어떨 때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자기 연민에 빠지기도 하고 열등의식에 빠지기..

사도행전 16장]"비슷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반대의 결과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23. 주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비슷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반대의 결과들!" 사도행전 16장 새로운 책을 한 권 쓰고자 한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책을 쓰고자 할 때 그 책의 주제가 되는 것에 내가 "자신감"이 있거나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책을 시작한 적은 없는 것 같다. 보통은 책을 써야 한다는 꿈을 꾼다더거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막바로 드는 성령님의 인도함으로 책의 서두를 시작하곤 했다. 케냐로 돌아가기 이제 이틀 남았다. 짐을 싸고 있는 중이다. 갖고 온 옷들을 다시 싸고 어떤 옷들은 여기 노숙자 (Homeless) 사역하시는 한국 목사님이 있으시다고 해서 거기에 보낼 것 챙기고 그곳 후원 방법 여쭤보고 후원금도..

💕 사랑하는 그대여 💕2022.10.22.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0.22.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한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되는 기쁨이 되는 새 소망이 되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사랑하는 그대여 어제는 제가 어느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너무 힘들 때 "사랑하는 그대여 힘 내세요"라는 그 "힘 내라"는 그 한마디가 그분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오는데 제가 그 말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더 감사한 거죠. "사랑하는 그대여 힘내세요" 이 한 마디가 그 누군가에게 힘을 정말로 주었다고 간증까지 친히 듣게 되니까 너무너무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하겠..

사도행전 15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22. 토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우리 믿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크게 기뻐할 일이 있다면?" 사도행전 15장 내가 받는 문자 중에 정말 기쁜 문자가 있다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누군가의 전도로 인하여 주님께 돌아오는 간증의 문자라고 하겠다. 어제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다. ** 선교사님~🤗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저랑 같이 애터미 사업을 하시는 파트너 사장님의 지인분에게 화장품 체험도 해드릴 겸 방문했답니다~ 아침에 선교사님 묵상 듣고 오늘도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더불어 믿지 않는 분이면 복음도 전할 수 있으면 하고 기도했는데 정말 하나님은 그 길로 인도해 주시네요~~~ 그동안 들어줄 사람이 없었는지 보자마자 본인 얘기를 시..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0.21.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0.21.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생기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사랑하는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 힘드십니까? 지쳐 있으십니까? 아프십니까?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지는 않습니까? 그야말로 세상말로 다 때려치고 싶다. 그러한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 누구를 열심히 도와주었는데 돌아오는 것은 감사의 표현도 아니고 때로는 더 뒷담화라든가 말도 안 되는 그러려면 내가 왜 도와주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상황들 여러 가지 상황들이 아픔을 수반할 때 우리들은 퀴트(quit) 그..

사 도 행 전 14 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21. 금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섬기다 지치면 무엇이 참된 회복일까?" 어제는 아틀란트 벧엘교회의 어느 구역식구들 모임에 가게 되었다. 다른 교회에서는 보통 "구역장"이라고 하는데 이 교회는 "구역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구역종 맡는 분들이 마음의 부담이 덜 하다고 한다. "종"이니까 그냥 섬기기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야채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세상에나 월남쌈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셨는지.. 나 사실 심방(?) 잘 안 간다. 그런데 어제는 심방 아닌 심방이 되었다. 모인 식구는 모두 7명이었는데 키야! 구역식구들이 이렇게 모여서 교제를 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되었다. 당신들..

"사랑하는 그대여"

임은미 (유니스) 목사님 "사랑하는 그대여" 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0.19.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 힘이 생기고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사랑하는 그대여 많은 분들이 이 "사랑하는 그대여" 이 한마디가 힘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제가 많은 분들에게 기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녹음, 목상 끝나고 난 다음에 녹음할 때에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라고 멘트를 시작하는데 이 "사랑하는 그대여"를 듣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

사 도 행 전 13 장]

임은미 (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0. 19. 수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게 되나요?" 사도행전 13장 딸과 함께 있으니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된다. 딸 수진이가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엄마! 상대편이 말은 참 나이스하게 하지만 그 사람의 본뜻은 그렇지 않은 것을 알 때 어떻게 그런 상황을 생각하면 좋아?" 그래서 내가 이렇게 답을 했다. "엄마가 한국 갔을 때 참 이해하기 힘든 말들이 바로 "빈말"이었어. 아니 "빈말"을 왜 해? 그러면서 엄마는 그렇게 "빈말" 하는 사람들을 짜증스럽게 생각했어. 그런데 세월이 흘렀어. 엄마가 나이가 들었잖아. 그래서 나이 들고 난 다음엔 이렇게 생각을 바꾸었어. "아! 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