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그대여 💕2022.10.22.

💕 사랑하는 그대여 💕
2022.10.22.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억만 한 번 더 들어도 기분이 좋은 말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힘이 되는
기쁨이 되는
새 소망이 되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사랑하는 그대여
어제는 제가 어느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너무 힘들 때
"사랑하는 그대여 힘 내세요"라는
그 "힘 내라"는 그 한마디가
그분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오는데
제가 그 말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더 감사한 거죠.

"사랑하는 그대여 힘내세요"
이 한 마디가 그 누군가에게 힘을 정말로 주었다고 간증까지 친히 듣게 되니까
너무너무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그대는 무엇을 하셔야 하는지요?
오늘 그대는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요?.
오늘 그대는 어디를 가야 하는지요?
오늘 그대가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약속도 있을 것이고
또한 그대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그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잠언서에 보게 되면
"여호와를 인정하라 인정하라 인정하라
너의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형통함을 주시겠다" 라고 하셨는데요.

영어로 보면, then 그리하면 then
God will make your ways straight paths straight.
당신의 길을 가는 그 길이죠. 패스(paths) 복도 통로, 이것을 스트레이트(straight) 곧게 해준다 그런말 입니다

한국말에는 "형통케 한다" 라고해서
우리가 만사가 형통하다, 만사가 형통하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형통하게 해주신다
이렇게 저희가 쉽게 해석할 수 있는데 그 말도 맞죠.

"형통"
하나님이 보시는 형통인 것이지
사람이 보는 형통하고는 좀 다를 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if you commit yourself, commit your ways.
너희들의 모든 길을 나에게 커밋(commit) 맡기면 ,
나는 너의 길을 스트레이트(straight) 곧게 해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정직하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올바르게 가도록 인도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만사가 형통한다는 그런 뜻으로
"아~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은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으면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한테 권모술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사람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속이는 사람도 있죠.
그러면서 성경 말씀 인용하기도 하면서 하나님이 만사 형통하게 해주신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한테 나의 길을 커밋(commit)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올바르게 인도하심을 내가 믿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는 정직하게 올바르게 정도를 걷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정도를 걷는 그 자체가 복인 것입니다.
정도를 걸어서 복이 오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도를 걸을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 이런 것이 나에게 있다는 것은
벌써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복이 임했다는 것이죠.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 오늘 성경 묵상 말씀 그대로
내가 크게 기뻐할 일은 내 주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믿음의 진보를 보여줄 때 그것이 우리들의 기쁨을 충만하게 해주시는 것이죠.

너무 육적인 것, 세상적인 자랑들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의 마음이
왔다 갔다.
기뻤다가 내려갔다.
다시 말하면 돈이 있다고 마음이 확 올라갔다가
돈이 없다고 마음 확 내려가고
이렇게 너무 원초적인 것에 저들의 기쁨의 그 감정의 근거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하나님께서 그대를 도와주십니다.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축복합니다.
오늘 또 그대의 최고의 날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라는 말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대사여" 를 줄여서 말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