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공간보다 좁은 집… 뉴욕 2.2평 초소형 아파트, 월세는 문지연 기자 입력 2022.09.22 10:25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2.2평 초소형 아파트 내부 모습. /CALEB SIMPSON 유튜브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약 2.2평 초소형 아파트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지역답게, 좁은 공간에도 월세는 무려 650달러(약 90만원)다. 공간탐험 유튜버 케일럽 심슨은 지난 14일 “약 7.4㎡로 주차 공간 크기에 불과한 아파트를 둘러봤다”는 글과 함께 6분짜리 영상을 채널에 게시했다. 이 영상은 천천히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기 시작하더니 22일 현재 무려 217만의 조회수와 3만8000개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맨해튼 미드타운 내 초소형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