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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5장]"저도 주님의 긍휼을 본 받기 원합니다"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16.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저도 주님의 긍휼을 본 받기 원합니다" 이사야 15장 자신 쓰담 쓰담 한거 적어서 보내 달라했는데 첫날 이어서 어제도 많은 분들이 숙제를 보내 주셨다. 한사람 한사람 다 올려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ㅎㅎ 숙제 첫날에 보내온 분 "쓰담 쓰담" 이야기는 우리 중보기도방에도 내 안방 기도방에도 매일같이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잘 요약 하여서 올려 주시는 분! 이 성미 집사님의 이야기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집사님을 고마와 하리라고 생각한다. 그 분의 쓰담 쓰담 이야기 올려본다. *** 셀프 쓰담쓰담 3가지~^^ 1. 주님의 은혜로 신앙의 본이신 임선교사님을 만나 2014년~생애 첫 묵상이..

이사야 14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15.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끝은 어디메일까?" 이사야 14장 어제는 내 묵상녹음 할 때 "사랑하는 그대여"를 듣는 분들에게 숙제를 하나 내 드렸다. 자신을 쓰담 쓰담 하는 내용 3가지를 글로 적어 보라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보내면 내가 숙제검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여섯분 정도?? 숙제를 내게 보내주었다. 나는 당연 이 분들 모두에게 "칭찬케익"을 보내 드렸다. 요즘 이 케익의 별명은 "이게 그 유명한 케익이군요!"이다. ㅎㅎ 내가 한달에 보통 500만원 넘게 케익을 선물권으로 구입해서 격려케익, 칭찬케익, 감사케익, 위로케익 등으로 보내 드린다. 이 사역도 중요한 사역이 아닐 수 없다. 어제 보내..

이사야 13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전쟁의 날이 되기 전 "하나님의 검열"은 무엇일까?" 이사야 13장 어제는 토요일이라 항상 있는 "토요 천국잔치"에 아이들이 우리 집 앞마당에 가득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마음껏 노는 날이다. 내 사무실에서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가 보이는데 큰 소리로 아이들이 "I know who I am!"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안답니다!")를 계속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 어제 성경공부의 주제였는것 같다. 그리고 곧 이어 아이들의 성경구절 외우는 합창이 들려왔다. 주일날 예배때 어른들 앞에서 함께 외울 성경구절인것 같았다. 나는 가끔 스스로를 "쓰담 쓰담" 칭찬할 때가 있다. 스스로 위로를 하는 때이기도 한데 나는 사역..

이사야 12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13. 토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보라!" 무엇을?" 이사야 12장 어제 "중보기도방"에 올라온 어느 분의 간증을 올려 본다. 중간에 어떠한 부분들은 건너 뛰었다. *** 샬롬~! 최고의날 중보기도방 식구들 다 모르지만 한분 한분 기도제목 올라오면 다 기록은 못해도 잠시나마 기도제목으로 읽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니라 저희 아들이 작년 3월에 조울증이 심해서 병원에 입원도 하고 퇴원한후 1년 5개월 정도를 방안에만 있으면서 우울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저는 3년전 임은미 선교사님께서 "다니엘 기도회"에 간증하시는 유튜브를 병실에서 보다가 알게되어 묵상방과 중보기도방을 알게되었습니다 임 은미 선교사님 묵상을 듣고 잃어 버..

이사야 9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10.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에게는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이사야 9장 어제는 쎔 스텝들과 4시간이 넘게 회의를 한것 같다. 나 없는 동안 수고한 모든 수고를 감사해 하고 칭찬하고 앞으로 우리들이 힘써야 할 사역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다들 "사역에 새로운 기름부으심"이 필요하다고 기도제목을 내 놓았고 헤어지기 전에는 서로의 개인 기도제목도 내어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제 회의가 잘 되도록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의 중보기도힘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 감사! 요즘 내가 케냐에서 해야 할 새 사역을 위해 "중보기도방"과 "안방"에서 약 200명 되는 분들이 24시간 쉬지 않는 "중보 릴레이 기도시간..

이사야 8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9.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우리의 자녀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이사야 8장 어제는 기술학교에 갔다. 어떻게 학교가 잘 운행(?)되고 있는지 보러 갔는데 학교가 아예 자그마한 공원을 연상하게끔 잘 꾸며져 있었다. 마침 우리 부부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 반 마치고 오후반으로 넘어가는 시간이었는지라 학생들이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학생들이 처음 계획 보다 넘치게 많이 등록했는지라 학생들 점심을 무료로 주는 계획을 변동했다.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고 점심은 주지 않고 학교가 마치면 각자 점심을 사 먹고 오후반은 일찍 오면 역시 점심을 사 먹을 수 있도록 점심은 아주 간단한 것으로 준비하고 밖에서 식당에..

이 사 야 7 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8. 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믿음 위에 굳건히 서야만 하리라!" 이사야 7장 3박 4일 홀로 수양회를 계획하고 집을 떠났는데 ㅎㅎㅎ 하루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주님께 좀 여쭤 볼 것이 있었는데 주님이 넘 쉽게 대답을 해 주셔서 딱히 3박 4일 있을 필요가 없어져서 하루 자고 다음날 하산했다. 주님이 조금 무겁게 내지는 좀 긴 시간에 걸려 답을 주실 줄 알았는데 답이 넘 단순(?)해서리...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다. 집에 돌아왔는데.. 어머?? 내가 내 장롱 키를 어디에 두었지? 집키랑 장롱키 다 같이 있는데 암만 찾아도 없네?? 찾은 곳 또 찾고 여기 저기 내가 두었을 법한 곳을 찾고 또 찾고.. ..

이사야 6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7. 주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장 내가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실로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평강"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도 편안한 날 없지만 하루도 평안하지 않은 날 없다!" 내 신앙의 고백이지 않은가? ㅎㅎ 하나님이 나를 보시면 참 기특 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는 내가 주님 들으시기에 기특한 말을 할 때인 것 같다. 징 징 거리는 소리 보다는 이 얼마나 유쾌한 소리인공? ㅎㅎ 우리가 징징 거린다고 우리 주님이 우리를 덜 사랑하시겠는감유!! 나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있는그대로 그 누구라도 사랑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이시라고 나는 믿는다! 그러나 징 징 ..

이사야 2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3. 수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내가 교만함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사야 2장 나는 사실 묵상을 한국시간보다 하루 늦은 시간에 올린다. 날짜는 한국 날짜이고 나는 그 전날에 묵상을 쓴다. 그러니 아직 나에게는 내일 하루가 남아 있지만 묵상이 올라가는 날짜는 내가 이미 미국을 떠난 시간이 된다 ㅎㅎㅎ 나도 참 혼동된다 ㅎㅎㅎㅎ 얼릉 케냐 들어가야 좀 정상적(?)인 삶의 패턴이 될 것 같다. 월요일에 어느 여자 집사님을 만났다. 미국에 와서 교수가 되신 집사님인데 만나서 그 분의 간증에 간증 듣느라 거의 3시간을 같이 있었다. 하나님이 어려운 유학시절부터 어떻게 도와 주셔서 미국대학교에 교수가 되었는지 간증을 주욱 이야..

이사야 1장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1. 11. 2.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과연 누가 "남는자"가 될 것인가?" 이사야 1장 지난 주일에는 워싱톤온누리교회에서 설교를 했다. 그런데 그 교회 가서 들으니 그 교회 중보기도팀에서 내가 꼭 설교 오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딱 10월 31일 설교 스케쥴이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케냐에 일찍 들어간다고 모든 미국 설교 스케쥴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교회에서는 내가 미국에 와 있는지도 모르고 그 기도를 하고 나에게 연락을 했는데 내가 그 연락을 받았을 그 때 버지니아에 와 있었으니 내가 설교 갈 수 있다고 하자 그 중보기도팀은 너무나 놀랐다고 한다. 주님이 하시는 일들 참 신기하고 놀랍고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