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손해 (시37:27~28) 201806225 금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뜻을 좇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내 생각으로 살아가듯 다른 사람도 그의 생각대로 살아가는데, 서로 자기 생각, 자기 문화, 자기 경험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데서 갈등이 시작되고, 다툼이 벌어집니다. 다툼과 갈등을 몰아낼 수 있는 것은 거룩한 .. + 방선배님~ 2018.06.24
맞춤 소명 (사 55:11) 20180619 화 브루스 윌킨슨은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 공부에 필요한 자료와 훈련을 제공하는 사역을 했는데, 25년쯤 지나자 사역에 문제가 생겨 사역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아프리카로 가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납득할 수 없었지만 그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가 아프리카.. + 방선배님~ 2018.06.24
'나의 하나님' (시119:142) 20180616 토 리처드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마치 전지전능한 재판장인 양 과격하게 하나님을 판단하고 도전한 덕에 그의 책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비블리칼 신학교의 데이비드 램 교수는 도킨스가 하나님을 믿지 않기로 함으로써 본질에서 .. + 방선배님~ 2018.06.16
치유와 회복 (시119:54) 20180615 금 한 성도가 5년 이상 묵상 나눔 모임에 참석하며 지체들과 아픔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후 다음 주에 모이면 또 같은 문제를 나누었고 함께 기도했지만, 모임에 참석하는 동안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여전히 같은 문제에 빠져 .. + 방선배님~ 2018.06.16
옷단 귀의 술 (시119:2-3) 20180614 목 하나님 백성은 매 순간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떠올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연약해서 큰 은혜를 체험하고도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끈을 그 귀에 더하라'고 지시하시는데, 이는 자신이 늘 입고 다니.. + 방선배님~ 2018.06.16
진정한 회개 (시51:17) 20180613 수 진정한 회개는 단순히 슬퍼하며 죄를 고백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눈앞의 징계를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호의를 얻고자 인간적인 열심을 내는 것도 아니며,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내 뜻을 하나님 뜻에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 + 방선배님~ 2018.06.16
소망의 인내 (살전1:3) 20180611 월 우리는 소망이 아닌 욕망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영혼 안에는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욕구만 품은 인생은 동물적이 되지만, 소망을 품은 삶은 인간다워집니다. 소망이란 희망 사항을 한번 읊조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망이 이뤄지기까지 그 자리에 계.. + 방선배님~ 2018.06.12
(빌2:13) 20180609 토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다그 함마르셸드의 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콜럼버스와 함께 신대륙을 향해 항해하던 선원 중 구두 수선공이 있었는데, 그는 인수하기로 한 고향에 있는 낡은 구둣방을 자기가 돌아가기 전에 주인이 남에게 팔아 버릴까봐 늘 근심에 싸여 있었습니다. .. + 방선배님~ 2018.06.12
(시51:1) 20180605 화 누구나 잘못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죄지은 뒤의 태도입니다.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그 악한 행실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모세에 대한 미리암과 아론의 도전은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비방한 주동자 미리암에게 나병을 내리심으로 징계.. + 방선배님~ 2018.06.06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20180601 금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이라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었음에도, 척박한 환경이 하루 이틀 이어지자 은혜를 잊고 약속을 불신하며 원망의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습니다.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때 생겨나는 인간의 본성적인 악입니.. + 방선배님~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