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옷단 귀의 술 (시119:2-3)

colorprom 2018. 6. 16. 15:13

20180614 목 


하나님 백성은 매 순간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떠올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연약해서 큰 은혜를 체험하고도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끈을 그 귀에 더하라'고 지시하시는데,

이는 자신이 늘 입고 다니는 의복을 통해 항상 하나님 말씀을 떠올리고 준행하며,

방탕하게 살지 않도록 경계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연약함을 아셨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고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대할 때마다 예수님을 기억하며, 말씀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타락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성도로서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말씀에 집중하는 치열함이 필요합니다.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시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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