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소망의 인내 (살전1:3)

colorprom 2018. 6. 12. 13:55

20180611 월 


우리는 소망이 아닌 욕망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영혼 안에는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욕구만 품은 인생은 동물적이 되지만, 소망을 품은 삶은 인간다워집니다.


소망이란 희망 사항을 한번 읊조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망이 이뤄지기까지 그 자리에 계속 머무는 것입니다.


바울소망의 열매를 응답이나 성취가 아닌 인내라고 했습니다.

소망으로 인내하면, 하나님이 성취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왕으로 기름 부음 받았지만 현실은 광야의 방랑자였습니다.

광야를 떠났다면 하나님의 훈련 과정을 포기하는 것이 되어 소망도 물거품이 되었을 것입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는 버티기만 해도 승리입니다.

소망터널 끝 빛을 향해 걸어가는 데에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소망을 주시고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과 오늘도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살전1:3)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복된 한 주~~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단 귀의 술 (시119:2-3)  (0) 2018.06.16
진정한 회개 (시51:17)  (0) 2018.06.16
(빌2:13)  (0) 2018.06.12
(시51:1)  (0) 2018.06.06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0)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