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시51:1)

colorprom 2018. 6. 6. 20:28

20180605 화


누구나 잘못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죄지은 뒤의 태도입니다.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그 악한 행실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모세에 대한 미리암과 아론의 도전은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비방한 주동자 미리암에게 나병을 내리심으로 징계하자, 아론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허물을 자신들에게 돌리지 말라고 청원합니다. 모세는 누이 미리암을 측은히 여겨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셨지만 미리암에게 징벌이 내리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무섭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지만 죄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므로 우리는 항상 죄를 경계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시51:1)

주님 손잡고 승리하는 한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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