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진정한 회개 (시51:17)

colorprom 2018. 6. 16. 15:09

20180613 수

 

진정한 회개는 단순히 슬퍼하며 죄를 고백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눈앞의 징계를 피하기 위해 하나님의 호의를 얻고자 인간적인 열심을 내는 것도 아니며,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내 뜻을 하나님 뜻에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은 펄펄 뛰는 육적 열정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열렬해지려 애쓰기보다 진실해지려 애쓰는 것이 중요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회개마음에도 없는 미사여구가 아니라 진심을 토로하며 은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한 죄인의 기도를 받으십니다.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직 하나님 품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런데도 불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심판과 멸망이 기다릴 뿐입니다.

우리는 심판의 때가 이르기 전에 참된 회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51:17)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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