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맞춤 소명 (사 55:11)

colorprom 2018. 6. 24. 17:28

20180619 화

 

브루스 윌킨슨은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 공부에 필요한 자료와 훈련을 제공하는 사역을 했는데,

25년쯤 지나자 사역에 문제가 생겨 사역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아프리카로 가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납득할 수 없었지만 그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목격한 것은 에이즈가 휩쓸고 지나간 끔찍한 참상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하는데,

그때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지혜로 쓴 책이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그는 책의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선교 단체를 세웠고,

요하네스버그로 이주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맞는 사명으로 부르시며 최선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는 믿는 자의 앞길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 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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