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여기 있다 사랑은 여기 있다 사단은 하늘에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궁정에서 가지신 그 지위 때문에 미워하였다. 그가 쫓겨났을 때에는 그리스도를 더욱 미워하였다. 그는 죄에 빠진 인류를 구속하기로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미워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사단이 통치권을 가졌.. + 박정환목사님 2013.12.09
[9] 아버지의 심정을 가지십시오 /고전4:14~21 /(CBS) 아버지의 심정을 가지십시오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고린도전서 4:14~21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 [고린도전서] 2013.11.06
[친정] h)우리 아버지, 예비 '외손주 사위' 만나셨습니다~*^^* 2013년 6월 30일, 일요일, 친정식구들에게 큰애와 결혼할 예비사위도 인사시켜 줄 겸, 곧 미국으로 떠날 동생네 환송식 겸, 겸사겸사 저녁 식사자리를 만들었다. 그래도 먼저 처가 외할아버지를 뵈어야하지 않겠나 싶어 식당에 가기 전에 병원에 들리라고 했다. 아버지께 '외손주사위'가 될 .. [중얼중얼...] 2013.07.01
[친정] h)아버지와 이모님의 만남~ *^^*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캐나다에서 사시는 이모님이 치료차 귀국하셨다. 그리고 어제, 목요일 밤에, 틈을 내어 언니인 우리 엄니집을 방문하셨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오후, 병원에서 형부인 우리 아버지와 눈물의 상봉을 하셨다. 어제부터 꼼짝않고 침상을 지키셨던 아버지는 눈물로 처.. [중얼중얼...] 2013.06.21
[친정] h)우리 아버지 절친께서 낙상하셨습니다~(>_<)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아버지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문 바로 옆자리, 아버지 절친 남선생님의 발가벗은 침대가 눈에 들어왔다. 늘 웃으며 반겨주시던 의젓하신 남선생님. 짐짓 아버지를 가리키며 고자질(?)도 하시고, 머리를 절레절레 아버지 근황을 먼저 알려주시던 분... 하얀 시트가 벗.. [중얼중얼...] 2013.06.18
[친정] h)아버지와 생전 처음 예배 같이 드렸습니다. 노인요양병원에서~ *^^*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아버지와 생전 처음으로 노인요양병원 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휠체어로 가득찬 로비에서의 예배 / (평소에는 작은 카페가 있는 로비) 예배 후 각 방으로 돌아가시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시는 중~ [위 사진] 빨간옷의 박 준자목사님의 왼쪽 첫번 째(사진으.. [중얼중얼...] 2013.06.10
[친정] 친정아버지께 2000원을 드리고 왔습니다~*^^* 2013년 6월 2일 일요일 우리 아버지, 돈을 '종이'라고 표현하셨다. 교회에 헌금해야 하는 것을 아시고 돈이 없어 근심하셨던 듯. 2000원을 조끼 주머니에 넣어드리고, 내친 김에 돈 공부를 시켜드렸다. 세상에나...종이돈과 동전을 보시며, '어느게 더 비싼가?'하셨다. ㅎ~ 늘 골치아픈 책임들, .. [중얼중얼...] 2013.06.04
에드워드 가문과 쥬크스 가문 /(CBS) 에드워드 가문과 쥬크스 가문 2013년 5월 26일 일요일 다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바르게 했던 미국의 조나단 에드워드와 범죄자로 악명 높던 맥스 쥬크스 가문의 4대에 걸친 후손들의 성향입니다. 에드워드 가문은 300여명의 목사, 120명의 대학교수, 140명의 판사.. 세상 공부 2013.05.28
h)우리 큰아이 결혼할 곳을 보고 왔습니다. 2013년 5월 27일, 일요일 교회 끝나고 아버지병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졸다가 문득 깨어보니, 큰애가 다니는 교회 앞이었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버스에서 내렸다. - 그래, 그렇지 않아도 큰애가 예식 올릴 곳, 한번 와 보라고 했었겄다.... 한창 예배 중인 아이를 뒷자리에서 기다려 만났다.. [중얼중얼...] 2013.05.27
[친정] h)열심히 공부하시는 우리 아버지~*^^*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모처럼 오전시간이 빈다는 둘째아이와 같이 아버지 병원에 갔다. 마침 운동가셨다고...처음으로 지하 운동실에 갔다. 아...한 30명 되려나? 걷기도와주고, 맛사지해주고, 환자와 그림그리고, 바느질하고, 원반끼우고... 환자 한분마다 곁에서 이야기하며, 달래며 도.. [중얼중얼...]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