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코딩의 시대 박건형 기자 입력 2022.02.04 03:18 뉴욕의 치과의사 에드워드 저커버그는 중학생 아들 마크에게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coding)을 가르치다가 개인 교사까지 붙였다. 고등학생이 된 마크는 대학원 과정을 들으며 여러 컴퓨터 간 통신이 가능한 ‘저크넷’이라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코딩 신동으로 불리며 하버드에 입학한 그가 기숙사에서 재미 삼아 만든 프로그램이 페이스북이다. 아들의 재능을 알아 본 아버지의 조기 코딩 교육이 전 세계 30억명이 쓰는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가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하며 회사명을 '메타'로 바꾼다고 발표하고 있다. /페이스북 ▶테슬라와 스페이스X 창업자 일론 머스크도 코딩 천재였다. 10살 때 8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