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때 그들(Loro)·(이미도, 조선일보)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66] People corrupt power 조선일보 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2020.04.11 03:14 '시민을 감시하는 카메라는 이제 충분하다. 부족한 건 정치인을 감시하는 카메라다 (We don't need more cameras aimed at citizens. We need more cameras aimed at politicians).' 무명씨의 글입니다. 전기 영화 '그때 그.. 멋진 세상 2020.04.11
[책]윌리엄 샤이러 '제3공화국의 흥망'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97] 祖國을 조국 일당에게 내줄 것인가 조선일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20.04.06 21:30 | 수정 2020.04.06 23:58 윌리엄 샤이러 '제3공화국의 흥망'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문재인 정부 출범 3년 미만 동안 평생 한 것보다 훨씬 많은 새로운 인간 유형을 구경했다.. 멋진 세상 2020.04.06
[영화]'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The Reader) (이미도, 조선일보)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65] I want to take out a book 조선일보 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2020.04.03 21:30 | 수정 2020.04.03 23:29 반체제 인사였기에 옛 소련에서 추방된 이후 미국에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가 있습니다. 유대계 미국 시인 조셉 브로드스키입니다. 그가 이렇게 썼습니다. '분서(焚書).. 멋진 세상 2020.04.03
[책]아서 허먼 '간디와 처칠'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96] 황교안 대표, 속죄할 길 없는 죄를 짓지 말라 조선일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20.03.30 21:30 | 수정 2020.03.31 00:10 아서 허먼 '간디와 처칠'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 운동이 인도를 영국으로부터 해방하는 성과까지 거둘 수 있었던 .. 멋진 세상 2020.03.31
[음악][박종호의 문화一流] 첼리스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1927 ~2007) [박종호의 문화一流] 소련 탱크, 프라하 짓밟은 이튿날… 이 첼리스트 반체제 戰士로 거듭났다 조선일보 박종호 풍월당 대표 입력 2020.03.30 03:13 1968년 英 공연 전날 소련군 체코 침공, 민주화 시위 시민들 희생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2악장 연주 중 눈물… "첼로도, 그도 울었다" 솔제니친.. 멋진 세상 2020.03.30
[영화]'프라이빗 워(A Private War)' (이미도, 조선일보)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64] Why have we been abandoned? 조선일보 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2020.03.28 03:13 '당신은 불길 속에 달려드는 나방 같아요(You're like a moth to a flame).' 우려의 이 말을 무시로 들은 '당신'은 미국인 마리 콜빈입니다. 그녀가 뛰어든 불길은 분쟁 지역과 내전의 최전선입니다. .. 멋진 세상 2020.03.28
[영화]덩케르트 (이미도, 남정욱, 조선일보)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74] Home!조선일보 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2018.06.23 03:07 "경(卿)이 총리가 된 걸 제일 두려워할 자는 히틀러일 거요. 놈을 공포에 빠트리는 지도자는 국민 모두의 신뢰를 받아 마땅합니다. 나는 경을 지지합니다(You have my support)." '경'은 윈스턴 처칠, '나'는 영국 국.. 멋진 세상 2020.03.26
[책]워싱턴 어빙 '립 반 윙클'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95] 코로나가 쓸어간 것, 코로나도 척결 못 한 것 조선일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20.03.24 03:12 워싱턴 어빙 '립 반 윙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미국 문학의 시조로 불리는 워싱턴 어빙의 단편 '립 반 윙클'의 주인공은 게으른 공처가인데 마나님 잔소.. 멋진 세상 2020.03.24
[영화]'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Mr. Peabody and Sherman)' [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163] You can'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조선일보 이미도 외화 번역가 입력 2020.03.21 03:14 '권력, 교만, 무능의 삼합(三合)보다 위험한 건 드물다(There are few things more dangerous than a mixture of power, arrogance and incompetence).'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밥 허버트의 글입니다. 애니메이.. 멋진 세상 2020.03.21
[단편영화] The Lunch Date (9분) 🍀단편영화 The Lunch Date 💕 9분짜리 단편 흑백영화 "런치 데이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짧고 감동적인 영화라 코로나19로 힘든 분들께 함께하고자 보내드립니다. 백인 귀부인이 붐비는 기차역에서 흑인과 부딪쳐 쇼핑백을 떨어 뜨린다. 쏟아져 나온 물건을 주워 담느라 기차를 놓.. 멋진 세상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