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칼럼/ 누구나 쉽게 배우는 쉬운 기도 / 이대희 목사
기도할 때 우리는 그 동기를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 기도에 힘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우리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시 50:15)는 시편의 말씀이 동기가 되어
환난 날에 기도해야 한다.
주님이 약속하셨기에 그 말씀에 의지해 기도해야 한다.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 7:7)라는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이 기도의 동기가 되고 출발점이 되면
계속해서 다른 말씀으로 이어지는 유익이 있고, 결국은 말씀이 응하는 결과로 나타난다.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동기가 좋으면 목적도 이루어진다'라는 말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해서 말씀으로 끝나야 한다.
기도 역시 마찬가지다.
기도로 시작한다는 것은 약속의 말씀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요,
기도로 마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나를 통해 성취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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