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7 일
성찬예식 기도를 하라 하신다.
부활절이다.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
비장함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기도하는 게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십자가의 고난도,
무덤에서의 부활도
내게는 귀하고 감사한 일이다.
오늘은 부활절인데도
십자가의 고난이 더 깊이 묵상되는 이유는 나의 배신 때문인가 보다.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껏 기뻐하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눈을 감는다.
20160327 일
성찬예식 기도를 하라 하신다.
부활절이다.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
비장함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기도하는 게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십자가의 고난도,
무덤에서의 부활도
내게는 귀하고 감사한 일이다.
오늘은 부활절인데도
십자가의 고난이 더 깊이 묵상되는 이유는 나의 배신 때문인가 보다.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껏 기뻐하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눈을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