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구원하러 오시는 하나님

colorprom 2016. 4. 2. 14:32

20160329 화

 

그가 지금 폭풍 가운데 있는데 달려갈 수가 없습니다.
그가 거친 파도 가운데 있었을 때 달려갔었으나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어디에서도 도움을 구할 수 없었을 때
구원하러 달려오시는 하나님.

이 아픈 시간.
그에게 달려가시는
그에게 달려가 계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격합니다.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살 아이  (0) 2016.04.02
덮어쓰기  (0) 2016.04.02
자전과 공전.  (0) 2016.04.02
부활절  (0) 2016.04.02
성금요일  (0)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