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쁜 아랫놈들! *^^* 2016년 9월 22일, 사위 생일 다음 날. 말로 하는 교육은 자식이 품에 있을 때, 그때 끝난다는 것을...알면서도 아차! 깜빡 잊었다. 더구나 결혼까지 한 자식은...이제 그들끼리 헤쳐나가야 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깜빡! 했다. 잠시 긴장을 푼 까닭이다. 너무 이뻐서 잠깐 내 마음과 같으려니 착.. [중얼중얼...] 2016.09.22
***부드러운 영향력 (골 3:12~17) 부드러운 영향력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골로새서 3:12~3: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 CBS오늘의 양식 2016.08.30
아이에게 주는 선물 (CBS) 아이에게 주는 선물 (2016년 8월 21일 일요일) 아이가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진 맙시다. 아이의 가장 큰 기대는 부모가 자기의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말을 받아주고 생각을 알아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는 이것 하나가 세상을 모두 얻는 것과 같습니다. 어려서 아무것도 모를 .. 세상 공부 2016.08.21
하나님의 사랑 (호세아 8:1~14) (CBS) 하나님의 사랑 2016년 8월 4일 목요일 호세아 8:1~8:14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 + 호세아 2016.08.04
'왜 자식들은 그렇게 부모에게 박하지요?' - 김미경씨 2016년 6월 4일, 토요일 남편이 작은애에게 보내는 애절한(?!) 메시지가 가족카톡방에 올라왔다. - 우리6시반에 사무실에서 나갈건데 혹시 이리오는게 편하면 이리오고,,,, - 오... 6시 반 전에 말해줄게염. 그러나 6시 반이 되도록 아무 연락이 없었고, 우리는 그냥 약속장소로 갔다. 아까 아침.. [중얼중얼...] 2016.06.04
'우리는 (4+2+1) 제야~' 2016년 5월 1일, 일요일 어제, 남편친구들 동창모임에서 몇몇의 동반 부인들과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단연 대세 주제는 자녀들 결혼과 출산, 손주들 이야기... 애는 키워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산후조리원은 어떠한가, 결혼 후 직장은 또 어째야 할까? 등등...*^^* 그런 이야기 중에 좀 묘한 느.. [중얼중얼...] 2016.05.01
밀턴의 회고 (CBS) 밀턴의 회고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최근 우리 사회는 잘못된 부모와 아이들의 일 때문에 적지 않은 파란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 한 가지는 부모는 아이에게 숨겨진 잠재력을 찾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선생님이란 사실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재능.. 세상 공부 2016.02.12
인생을 즐겨라 (CBS) 인생을 즐겨라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사람들의 한 가지 문제는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하는 일입니다. 미래에 대한 준비도 좋지만 현재의 작은 즐거움마저 희생하는 것은 속히 고쳐져야 합니다. 특히 자녀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미물이라 생각하는 것들조차 새끼.. 세상 공부 2016.01.04
아직은 '내 아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직은 '내 아이'다 부모와 자식이란 철저하게 애증이 들끊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제구실을 못하면 끝내 부모는 가슴에 못이 박인 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를 부립니다. 못났으면 못났기 때문에, 잘났으면 잘났기 때문에, 아직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하고, 아직도 타일러야 하고, 아직도 .. 세상 공부 2016.01.04
얘들아, 나 할머니 되고 잡다. *^^*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오늘,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온 글선물...을 우리 5식구 카톡방에 올렸다. 큰 아이 부부가 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위는 아이를 원하는데 우리 딸이 겁을 내는 것 같아서...그리고 그 마음은 나로부터 나간 것 같아서. (이번 여름 휴가를 마치면 임신할 수 있.. [중얼중얼...]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