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 검신성심 (檢身省心) (정민 교수,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480] 검신성심 (檢身省心) 조선일보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2018.08.16 03:15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송나라 때 이방헌(李邦獻)이 쓴 '성심잡언(省心襍言)'을 읽는데 '성(省)'자의 생김새에 자꾸 눈길이 간다. 성(省)은 살피고 돌아본다는 의미이나, '생'으로 .. ***[말] 2018.08.23
친구의 위로 (욥 2:7~13) (CBS, 오늘의 양식) 친구의 위로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욥기 2장 7절 ~ 13절 7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 ***[말] 2018.06.24
우리가 쓰는 말 (CBS) 우리가 쓰는 말 (2018년 6월 24일 일요일) 우리가 하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고 사람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때에 알맞은 적절한 말을 하는 것은 화려하게 수놓은 은쟁반에 금사과를 올려놓은 것과 같이 아름답고 적절한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사람은 때에 맞.. ***[말] 2018.06.24
경청이 창의성과 책임감을 불러온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경청이 창의성과 책임감을 불러온다 모든 구성원의 말을 경청하라. 그리고 그들의 요청을 들어줄 방법을 찾아라. 조직의 위부터 아래까지 책임감을 전파하고 싶다면, 그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솟아오르게 만들고 싶다면, 구성원들이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야 한다. - 샘 월튼 .. ***[말] 2018.06.12
지혜로운 사람은 (CBS) 지혜로운 사람은 (2018년 6월 11일 월요일)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말을 합니다. 그런 사람은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내 불평의 말을 쏟아냅니다. 그 결과는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면에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말을 가려서 하고.. ***[말] 2018.06.11
말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 (행 말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 입을 열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꼭 필요한가? 진실한가? 침묵보다 가치 있는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말이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다. - 인도 성인, 사이 바바 “현명함은 열 가지로 만들어진다. 그 중 아홉 가지는 침묵이다. .. ***[말] 2018.06.08
[말]황폐시키는 우박인가 사랑의 씨앗인가? (박정환 목사님) 황폐시키는 우박인가 사랑의 씨앗인가? 음성과 혀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바르게 사용되면 하나님을 위한 능력이 된다. 말은 매우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것들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 헌신, 찬양, 선율이나 증오와 복수를 표현할 수 있다. 말은 마음의 생각들을 드러낸다. 그것들은 생명에.. ***[말] 2018.05.27
되돌릴 수 없는 지점 (약 3:1~12) (CBS 오늘의 양식) 되돌릴 수 없는 지점 (2018년 5월 9일 수요일) 야고보서 3장 1절 ~ 12절 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말] 2018.05.09
격려의 말을 합시다 (CBS) 격려의 말을 합시다 (2018년 5월 3일 목요일) 우리가 늘 사용하고 있는 말, 그 말의 힘은 매우 큽니다. 상처 되는 말 한 마디가 한 사람을 낙심케 하고 자신감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위로의 말 한마디가 한사람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말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력을 끼.. ***[말] 2018.05.05
[말]모든 사람을 선의로 생각하라 모든 사람을 선의로 생각하라 우리가 우리 형제에 대한 비난을 들을 때 우리는 그 비난을 간직하게 된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시편 기자는,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 ***[말]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