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귀는 두 개 (CBS) 사람의 귀는 두 개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식물을 키울 때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해주면 잘 자라고,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면 금세 시들고 만다는 실험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식물도 이러한데 하물며 사람은 어떨까요? 무엇보다 부정적인 암시는 사람의 내면에 날카롭게 파고듭.. ***[말] 2017.12.10
우리의 말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침 (박정환 목사님) 우리의 말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침 말은 품성의 지표(指標) 그 이상이다. 말은 품성에 영향을 끼치는 능력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로 영향을 받는다. 때때로 사단의 자극을 받아 순간적인 충동으로 시기나 악한 억측의 말, 사실은 그들이 그렇다고 믿고 있지 않은 것을 표현한다. 그러.. ***[말] 2017.11.13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 (시 141:1~10) (CBS, 오늘의 양식)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 (2017년 11월 8일 수요일) 시편 141장 1절 ~ 10절 1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여호와여 내 입에.. ***[말] 2017.11.08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해 후회스러운 일이 백 가지 중 하나라면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을 해버려 후회스러운 일이 백 가지 중 아흔아홉이다. - 톨스토이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이해인 수녀는 ‘호수에 물을 던지면 파문이 일 듯.. ***[말] 2017.08.14
[아침 편지] 미국 청년이 가르쳐준 예쁜 우리말 '맞아 맞아' (양경자, 조선일보) [아침 편지] 미국 청년이 가르쳐준 예쁜 우리말 '맞아 맞아'양경자 서울 동작구 입력 : 2017.08.11 03:11 양경자 서울 동작구 3년 전 미국에서 딸이 결혼할 때 하객으로 참석한 그를 잠깐 보았다. 누군가가 "이쪽은 신부 어머니이고, 이쪽은 따님과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 ***[말] 2017.08.11
듣기를 잘 하라 (CBS) 듣기를 잘 하라 (2017년 8월 8일 화요일) ‘입보다 귀를 높이 두어라.’ 이것은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상대방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말이 많은 사람보다 자신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을 더 좋아합.. ***[말] 2017.08.08
남의 흉을 보면 (CBS) 남의 흉을 보면 (2017년 8월 6일 일요일) 남의 흉을 보지 마십시오. 남을 흉보는 것과 이리저리 말을 옮기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단점을 흉보지만 다른 사람을 흉보는 것이야말로 제일 큰 단점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함부로 .. ***[말] 2017.08.06
은혜를 보여줌 (골 4:2~6) (CBS, 오늘의 양식) 은혜를 보여줌 (2017년 8월 5일 토요일) (CBS 오늘의 양식) 골로새서 4장 2절 ~ 6절 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의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말] 2017.08.05
의지력과 자제력 [박정환 목사님] 의지력과 자제력품성의 힘은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었는데 그것들은 곧 의지력과 자제력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강하고 분방(奔放)한 열정을 품성의 강한 힘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사 실상 정욕의 지배를 받는 자는 약한 사람이다. 사람의 참된 위대성과 고결성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 ***[말] 2017.07.19
말로 입은 상처 (박혜원, 조선일보) [일사일언] 말로 입은 상처 박혜원 2017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자 입력 : 2017.07.14 03:04 박혜원 2017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자 종이에 손가락이 베였다. 베인 곳을 소독하고 밴드를 붙였지만 물에 닿아서인지 금방 떨어져 나갔다. 깊지도 않고 피가 많이 난 것도 아닌데 날것으로 .. ***[말]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