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은혜를 보여줌 (골 4:2~6) (CBS, 오늘의 양식)

colorprom 2017. 8. 5. 15:03

은혜를 보여줌 (2017년 8월 5일 토요일) (CBS 오늘의 양식)


골로새서 4장 2절 ~ 6절     


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의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너희 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Showing Grace [은혜를 보여줌]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seasoned with salt,

so that you may know how to answer everyone. - Colossians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 골로새서 4:6


The US Masters Golf Tournament began in 1934,

and since then only 3 players have won it two years in a row.

On April 10, 2016, it appeared that 22-year-old Jordan Spieth would become the fourth. But he faltered on the last nine holes and finished in a tie for second.

Despite his disappointing loss,

Spieth was gracious toward tournament champion Danny Willett,

congratulating him on his victory and on the birth of his first child,

something “more important than golf.”


미국 매스터스 골프 대회가 1934년에 시작된 이후, 2년 연속 우승을 한 선수는 단지 세 명 밖에 없습니다.

2016년 4월 10일에 열린 대회에서 22살의 조단 스피스가 그 네 번째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아홉 홀에서 실수를 하여 공동 2위로 마쳤습니다.

이 실망스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스피스는 우승자 대니 윌렛에게 우승 축하와 함께

‘골프보다 더 중요한’ 그의 첫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은혜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Writing in The New York Times, Karen Krouse said,

“It takes grace to see the big picture

so soon after having to sit through a trophy ceremony

and watch someone else have his photograph taken.”

Krouse continued, “Spieth’s ball-striking was off all week,

but his character emerged unscathed.”


캐런 크라우스는 〈뉴욕 타임즈〉에 이렇게 썼습니다.

“우승컵 수여식에 앉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지켜본 바로 직후에

큰 그림을 보는 데에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크라우스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스피스는 경기하는 한 주 내내 공을 잘 치지는 못했지만, 그의 인격은 손상되지 않고 돋보였습니다.”


Paul urged the followers of Jesus in Colossae

to “be wise in the way you act toward outsiders;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seasoned with salt,

so that you may know how to answer everyone”(Col. 4:5~6).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신자들에게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5-6)라고 권면했습니다. 


 As those who have freely received God’s grace, it is our privilege and calling

to demonstrate it in every situation of life-win or lose.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받은 사람들로서, 승리했든 실패했든

인생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소명입니다.


- David McCasland

      

Dear Lord,

help me by Your Spirit to be gracious and kind to others and to represent You well.


사랑하는 주님, 성령님의 도움으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고 친절하여 주님을 잘 나타내게 해주소서.

 

Gracious words are always the right words.      


은혜로운 말은 항상 옳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