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시23:4) 20171126 일 '나 혼자 이 고통을 겪는다.'라고 느끼는 순간에 찾아오는 외로움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에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가장 큰 고독입니다. 그때 영혼은 신음합니다. 현대인이 겪는 우울증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내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 + 방선배님~ 2017.11.26
삶의 예배 (시119:105~106) 20171123 목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삶의 거룩함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지 않으면 어떤 예배 의식도 쓸데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선한 분이시기에 자녀인 우리에게 높은 도덕성과 윤리적 책임을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찬양하고 기도하고 헌금.. + 방선배님~ 2017.11.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시25:12~13) 20171122 수 '하나님이 없다.'라는 말은 무신론을 따르거나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면서 화려한 종교 생활만 할뿐, 여전히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서 자신의 지혜와 방법대로 사는 .. + 방선배님~ 2017.11.26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시119:160) 20171121 화 악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는 도구는 '말'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일삼고, 아첨하는 말로 상대를 속이며,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말을 거침없이 내뱉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겪는 고통을 보시고 탄식을 들으십니다. 그리하여 보좌에.. + 방선배님~ 2017.11.26
안전한 삶 (시119:114) 20171120 월 모든 사람은 안전한 삶을 원합니다. 한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이 안전하다고 미국으로 대거 이민을 간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도 안전한 나라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불확실한 요인이 많고 또 생각지도 못한 사고나 질병, 재앙이 있기 때문에 진짜 안.. + 방선배님~ 2017.11.20
고난을 당할 때 (시46:1~3) 20171118 토 성도는 이 세상에서 예기치 못한 위협과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고난으로 삶의 모든 질서와 기반이 무너져 내릴 때 사람들은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하지만, 성도가 피할 곳은 오직 여호와의 품 안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을 눈동자같이 지켜보.. + 방선배님~ 2017.11.20
심판 (시37:12~13) 20171117 금 악한 세상에서 의인이 당하는 고난은 어둡고 긴 터널처럼 끝이 없어 보이고, 악인의 권세는 영원할 것처럼 흥왕하지만, 성도는 고난 중에도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악인의 길이 더 견고해지고 번창함으로 마치 하나님이 살아 계시지 않다고 증명하는 것처럼 .. + 방선배님~ 2017.11.17
심판 (시18:46~47) 20171116 목 고난 중에 여호와께 집중하는 사람은 그분이 행하시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에게 고난은 하나님의 공의를 경험할 기회입니다. 원수에게 억울하게 괴롭힘을 당하는 우리를 위해 변호하시고 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고난당할 때 하나.. + 방선배님~ 2017.11.17
회개하라 (시7:10~12) 20171115 수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고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이 정직한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으면,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말도 안 되는 남의 말을 들어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 방선배님~ 2017.11.15
단 한 분만이 기쁘시면 (벧전 4:11) 20171114 화 갓 안수를 받은 젊은 목사가 어떤 교회로 부임했는데, 교회에서는 신임 목사를 환영하는 만찬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한 성도가 목회자에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7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어야 하는 힘든 일을 맡을 생각을 하셨나요?" 그러자 젊은 목사는 대답.. + 방선배님~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