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약하나 (시18:31~34) 20171111 토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죄로 인해 고난을 겪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도 하며, 악인에게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이 성도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과 인자를 의지해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몸이 아.. + 방선배님~ 2017.11.14
기다려라 (애3:25~26) 20171109 목 여호와를 향한 신뢰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에서 시작됩니다. 여호와를 신뢰하기 위해서는 그분의 두 가지 속성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 여호와는 성도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둘째, 여호와는 악한 자들을 미워하시고 주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는 자들.. + 방선배님~ 2017.11.14
진정한 위로와 회복을 바란다면 (시62:1~2) 20171108 수 취업의 어려움 속에 비탄에 빠지는 한국 젊은이들을 두고 '3포 (연애ㆍ출산ㆍ결혼 포기), 5포 (3포+인간관계ㆍ집 포기), 7포 (5포+꿈ㆍ희망 포기) 세대라고 합니다. 결혼, 취업, 자녀 등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는 불편해지기 싫어서입니다. 불편하다고 해서 불행해지는 것은 아닙니.. + 방선배님~ 2017.11.14
곤고한 때에 (시28:6~7) 20171107 화 환난을 겪을 때 성도의 선택은 언제나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과거에 환난 가운데 도우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에 응답하시고 도우십니다. 대적자들이 거짓말을 하고, 음모를 꾸미고, 조롱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 + 방선배님~ 2017.11.14
진정한 왕 예수 그리스도 (시2:12) 20171105 일 하나님은 우리를 '언약'이라는 사랑의 끈으로 매어 놓으셨지만, 사람들은 이 끈을 속박으로 여기면서 그 매임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칩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패역을 심판하시지만, 심판의 궁극적인 목적은 멸망이 아니고 회복입니다. 그래서 모든 왕 위에 뛰어난 왕을 세우.. + 방선배님~ 2017.11.05
복 있는 사람 (시1:1~2) 20171103 금 의인과 악인의 삶을 구분 짓는 것은 하나님 말씀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삶의 중요한 문제 뿐만 아니라, 일상적이고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서 취사선택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이 권위를 .. + 방선배님~ 2017.11.05
'이슬'같은 은혜 (호14:5) 20171102 목 광야에는 비가 내리지 않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이슬이 내려, 그 이슬 때문에 사막에서도 모든 동식물이 다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 주셨는데, 만나는 이슬과 함께 내려 안식일을 제외하고 이슬이 내리지 않는 날.. + 방선배님~ 2017.11.05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 (렘29:11) 20171101 수 피조물인 인간이 분수를 넘어 하나님 없는 안전과 형통을 추구하면 결국 넘어집니다. 그러나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택하신 자를 끝까지 바른길로 인도하려고 애쓰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 + 방선배님~ 2017.11.05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호11:5~6) 20171031 화 성도는 이기적인 욕망과 거짓에서 돌이켜 신실하신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고 삶을 드려야 합니다. 야곱은 모태에서부터 형 에서와 경쟁한, 욕심 많고 간사한 사람이었으며,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형의 장자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그후 도피한 밧단아람에서 20년 동안 혹독한 .. + 방선배님~ 2017.10.31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렘31:3) 20171028 토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 백성이 사명을 제쳐 두고 자기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면 하나님의 공의에 근거한 징계가 불가피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공로나 자격이 없는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셨지만, 그.. + 방선배님~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