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5 일
하나님은 우리를 '언약'이라는 사랑의 끈으로 매어 놓으셨지만,
사람들은 이 끈을 속박으로 여기면서 그 매임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칩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패역을 심판하시지만, 심판의 궁극적인 목적은 멸망이 아니고 회복입니다.
그래서 모든 왕 위에 뛰어난 왕을 세우시고,
그를 통해 죄악으로 어그러진 세상의 질서를 회복시키기 원하셨습니다.
이러한 왕권은 다윗을 통해 처음 실현되었고,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왕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그분의 지혜와 능력과 사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은 토기장이가 질그릇을 깨뜨리듯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들을 철저하게 심판합니다.
죄악으로 인해 심판이 선포된 나라와 민족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진정한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아무리 중한 죄를 지었어도 그 죄에서 돌이켜 주님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2:12)
주님 안에서 감사가 넘치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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