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월
모든 사람은 안전한 삶을 원합니다.
한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이 안전하다고 미국으로 대거 이민을 간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도 안전한 나라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불확실한 요인이 많고 또 생각지도 못한 사고나 질병, 재앙이 있기 때문에
진짜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평생을 보장받는 안전한 길이었으나,
이제는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대기업에서도 사람들이 무더기로 해고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것은 직장만이 아니라, 언제 우리 몸에 죽음의 병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꼽으라면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고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영원한 이상, 말씀을 붙드는 성도의 삶도 영원히 보전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이 안전지대가 되셔서 그를 끝까지 살아남도록 지켜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119:114)
하나님 말씀을 꼭 붙드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시25:12~13) (0) | 2017.11.26 |
---|---|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시119:160) (0) | 2017.11.26 |
고난을 당할 때 (시46:1~3) (0) | 2017.11.20 |
심판 (시37:12~13) (0) | 2017.11.17 |
심판 (시18:46~47) (0) | 2017.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