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령한 은사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의 복음과 그 일꾼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자랑하는 삶은 우리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그때 우리는 눈앞의 현실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복음을 위해 고난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복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에는 하나님의 능력도 함께 주어집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 빛나듯, 성도는 고난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더 큰 힘을 공급받습니다. 그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앞에 담대한 삶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생명을 구원하시는 주님을 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