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내가 어떻게 내 삶의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7 .15. 금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내가 어떻게 내 삶의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마태복음 5장

 

요즘은 새벽에 "기도산책"하는 시간이 마치 주님이 나에게 "쪽집게 과외"를 시켜 주는듯

여러가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어제는 주님이 나에게 시편 50:23의 말씀을 떠오르게 하시고 이 말씀에서

내가 매일같이 "감사"를 드리는 일이 얼마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인지에 대하여

특별 강의(?)를 해 주셨다.

주님이 해 주신 강의(?)를 여기에 대화 형식으로 한번 적어 본다.

 

"유니스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한다는 말씀 기억하지?

너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니?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일"이라고 너는 알고 있지?
그러면 나에게 감사로 제사를 지내는 순간 순간 여호와 하나님이 영광 받는 거 맞지?

나는 너보고 건강해야 나에게 영광이 된다 말하지 않았고
너가 부해야 한다더거나 이 땅에서 성공해야 내 이름에 영광이 된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너가 나에게 감사의 제사를 지내면 내가 영광을 받는다고 말했단다.

그러니 내게 영광 돌리는 일이 쉬운 일이니? 쉽지 않은 일이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니?

내게 영광 돌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옳지 않은 생각이야!
그들이 원하는 그 무엇인가인 거지, 내가 원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

나는 내게 사람들이 감사하기를 원하거든!
그래서 내가 "범사에 감사하라"고 성경에 기록해 두지 않았니?

무엇이든지 그냥 감사하면 돼!
그것이 그렇게 어렵니?
그냥 감사 감사 감사 해 보렴!
꼭 어떤 일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하다고 하지 말으렴!
내가 설명 안해도, 너가 이해 못해도, 그래도 감사는 할 수 있지 않니?

너가 이 땅의 모든 것을 이해하면 나에게 영광이 된다고 나는 말한 적이 없단다!

이유를 알 수 없어도 상황을 해석할 수 없어도 그래도 감사는 할 수 있지 않니?

너의 삶의 목표가 내게 영광이 되기를 원한다면 오늘 그냥 감사하는 거야!

무조건 감사하는 거야!
너가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 감사의 제사로 영광을 받으신다고

말해 주었으니까 말이야!

***

주님으로부터 이런 저런 말씀을 듣는다.
육성이 아니고 내 마음의 생각을 통해서 듣는 주님의 음성...

평상시에도 감사의 삶이 중요한지 알았지만
어제 주님 주시는 말씀으로
아 "무조건 감사"이구나!!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면 되는거지 내 삶이 편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내가 굳이 행복하다고 말을 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행복하지 않아도 감사할 수 있고
건강하지 않아도 감사할 수 있고
부가 없어도 감사는 할 수 있으니

나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으니
우와!
이거 완전 대박 "쪽집게 과외"가 아닐 수 없었던 어제의 아침 시간!

감사 감사
여튼 감사
무조건 감사

 

시편 50:23 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말씀이 새롭게 조명된 어제라 감사 감사~

 

 

마 태 복 음 5장

16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

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하는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라고

새벽에 주님으로부터 배웠는데

오늘 말씀 묵상 하면서 주님이 과외공부 2탄을 시켜 주시는 그런 느낌이다.

이 땅에 나는 빛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런 빛이 세상 사람들에게 깨달아지는 방법은
바로 나의 "착한 행실"을 그들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모두에게 선을 행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들의 착한 행실로 인해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빛으로 여겨질 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다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6장 10절 말씀이 저절로 떠오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 땅에 살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아주 정확하게 그리고 심플하게 두 가지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할 것!
모든 사람에게 착한 행실을 할 것!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것!

 

오늘도
나에 대한 관심만으로 자기 연민에 빠져 있거나

남들과 비교하여 상대성 빈곤에 빠져 있으므로
내가 돌아 보아야 할 이웃들을 돌아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저를 도와 주옵소서!

 

내 삶의 모든 빈틈, 허술한 틈은 "감사"로 다 꼭꼭 채우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