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5. 23. 월요일
임 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나는 언제 뒤를 돌아보아야 하는가?" 아모스 2장
요즘 내가 집회를 다니면서 알게 되는 것은
집회에 가는 곳 마다 우리 "최고의 날 묵상" 식구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놀랍기도 하다!
어제 갔던 신갈 감리교회는 내가 이전에 8년 전에 설교를 하러 왔었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거기에 내 묵상을 8년전 내가 그 교회 다녀간 이후로 꾸준하게 읽은 분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내 묵상 읽는 모든 분들과 개인톡을 하는 것은 아니니 그 분들을 몰랐는데
어제 예배 마치고 내게 인사 해 주러 오셔서 다 인사 나누고
그리고 "묵상식구"들이니 당연히 다 기도 해 드렸다.
요즘 내 중보기도방에는 7월 2일까지 거의 50일간
나를 위한 24시간 기도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당신의 정해진 시간에 24시간 릴레이 기도 참석으로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분들이
약 200명가량이다.
그러니 나는 24시간동안 쉬지 않고 기도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내 중보기도방에 아침저녁으로 나의 길고 긴 기도제목은 올라간다.
그러니 나는 24시간 릴레이 기도 시간 이외에도
아침 저녁 기본으로 두번씩 1000명의 중보기도팀의 기도를 받는다는 이야기이고
9만명 내 묵상을 읽고 있는 분들 중
나에게 말 하지 않고 중보기도방에 없어도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특별히 새벽기도 다니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내 기도를
당신들 새벽기도 시간에 잊지 않고 해 주신다는 분들이 카톡을 보내 올 때가 있다.
나 너무나 행복한 사역자가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이 때로 나 보고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감당하느냐고 물어보는데 ㅎㅎ
답은 아주 간단한 것 같다.
첫째는 무조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두번째는 이렇게 받고 있는 중보기도의 힘인 것이다.
기도는 무조건 부탁하고 볼 일인것이다!!
많은 분들의 기도를 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넘 감사 드리고
"24시간 기도 릴레이"에서 나를 위해 기도 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각 중보기도방에서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주님들 이분들의 동역을 크게 복 주시기 기도합니다.
아 모 스 2 장
11 -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I also raised up prophets from among your sons and Nazirites from among your young men.
Is this not true, people of Israel?" declares the LORD.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하나님은 지금 지나간 날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당신이 도와 주었는가를
다시 기억하게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시다.
내 삶을 돌아볼때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일들이 무엇인가?
우리는 어려울 때 일이 안 풀린다고 하나님 도대체 왜 내 기도를 안 들어주시냐고
그렇게 볼멘 소리를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그렇게 말하는대신에 돌아 볼 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셨는지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렇게 말씀하시면
"네 네 맞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이런 답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내 삶에서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하나님이 원망스러워서 이전에는 도와 주셨는데 요즘은 왜 안 도와 주세요라?는
볼멘 소리를 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매일 매일이 너무 감사해서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더 더욱 저를 도와 주신 매 순간의 하나님이 기억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절대로 어떤 일에도 불평불만하지 않기를 소원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고백만 하고 살아도 24시간이 모자랄터인디
단 1초라도 주님 원망한다더거나 섭섭하다고 한다더거나 그렇지 않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오늘은
"CGN TV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작가 두분과 피디를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저 보고 잠언서와 아가서 편을 인도해 달라고 해서리...
그 거 인터뷰 먼저 하고 다른 날 3시간 가량 촬영을 한꺼번에 해 두어야 합니다.
CGN TV 가 저를 자주(?) 불러 주는 것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인터뷰에 주님이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하시고 싶으신 말씀들이
대본으로 쓰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오후에는 "만남/상담 사역"이 있으니 이 시간 역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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