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무신론이야말로 가장 아편과 같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없다면 윤리도 법도 의미 없어져 세력을 잡은 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아편에 취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면서도 아편 같은 것을 추구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는 관심도 없으면서 초자연적 능력이나 복만 받으려 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이나 십자가를 지는 일에는 관심 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문제가 다 해결되어야 한다고 소리칩니다.
예수님은 "내 제자가 되려면 너의 십자가를 지라."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는 자는 그 영광에도 동참할 수 없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8:17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 나라 (0) | 2022.03.31 |
---|---|
하나님 나라 (0) | 2022.03.31 |
사랑의 심판자, 예수님 (0) | 2022.03.25 |
산기슭 나무의 냄새에도 순서가 있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0) | 2022.03.25 |
'와 보라.' (0) | 2022.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