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 나라

colorprom 2022. 3. 31. 12:03

하나님 나라는 이른 아침부터 나가 품꾼들을 찾는 포도원 주인과 같습니다.

품꾼이 포도원으로 부름받을 때는 이른 아침일 수도 있고 늦은 오후일 수도 있습니다.

성도는 1시간을 일하든 10년을 일하든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구원의 감격을 가지고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세상의 기준과 다르며 우리 능력이나 공로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은혜로 삯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의 구원 문제에서 인간의 노력은 설 자리가 없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만이 절대적 요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긍휼이 드러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은혜로' 천국 백성 되었음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의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