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케리는 직조공의 아들이었는데,
그가 세계적인 선교사가 된 후 인도 총독이 주최한 연회에 참석했습니다.
한 장교가 "당신은 과거에 제화공이 아니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아니요, 저는 그보다 더 아래인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선교를 충성되고 헌신적인 일로 보지만,
케리는 자기처럼 무능한 자를 구원하시고 사용해 주신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해서 한 일이었습니다.
윌리엄 케리는 학벌도 돈도 없었습니다.
선교를 나갈 때도 영국 교회는그가 자격이 없다면서 파송하지 않았지만,
케리는 대단한 학벌의 사람도 못 한 큰일을 했습니다.
대학을 세웠고, 성경을 16개국 언어로 번역했으며, 인도에 도덕적 씨앗을 뿌렸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 때문에 감사하고 주님 때문에 죄를 보고 눈물 흘리는 사람에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십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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