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22. 1. 6.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선교사 목상
최고의 날 ~ "코로나가 종식되려면!" 이사야 66장
나는 묵상을 써서 인터넷으로 공유하면서 참으로 많은 특권을 누린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믿음의 진보를 나에게 알려 주기 원하는 문자를 보내 온다는 것이다.
읽으면서 마음이 흐뭇하니~~
내가 그러할찐데 하나님은 얼마나 더 흐뭇하실까~~
어제 온 문자 하나를 공유한다.
***
오늘 저에게 회개할 일이 있었습니다.
딸의 유치부터 고등까지의 추억을 열심히 모아놓은 파일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입니다.
기도도 하고 몇 시간을 찾았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여름에 책장 정리를 하면서 책을 몇 박스 버렸는데
거기에 휩쓸려 간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이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면 보여주려고 모아둔 건데 한 순간에 버려졌다니..
너무 속상하고 딸에게 미안해서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딸도 눈물이 그렁그렁하였지만
자기가 다 기억하니까 말로 해주면 된다고, 괜찮다고 위로해주었습니다.
혼자서 가만히 생각하다가 다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동안 살면서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말씀과 사랑을 잊어버렸다고,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이렇게 안타까워 운적이 있는가..
회개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잊어 버리고 멀어졌던 나를 보시고 안타까워 우셨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저를 참아주시고
이런 일로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정말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는 본을 보여 주시고 삶으로 가르쳐주시는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읽으면서 나도 마음이 눈물로 그렁 그렁...
우리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안에서 "감당"이 되는 것을
나도 이분 문자를 읽으면서 다시 또 깨닫게 되어서 감사 감사~~
이 사 야 66 장
2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Has not my hand made all these things, and so they came into being?"
declares the LORD.
"This is the one I esteem:
he who is humble and contrit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
"내 말을 듣고 떠는자"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오늘은 이사야서 66장을 묵상하는 날이다.
이사야서는 성경 전체를 요약해 놓은 책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66장은 요한계시록을 요약해 놓은 장이라는 이야기가 된다.아니나 다를까
66장 마지막 구절엔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다.
24 -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And they will go out and look upon the dead bodies
of those who rebelled against me;
their worm will not die, nor will their fire be quenched,
and they will be loathsome to all mankind."
마지막은 결국 "지옥"이라는 불이 꺼지지 않는 심판을 말씀하신다.
믿는 자들에게야 천국이라는 영원의 나라가 약속이 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불못"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벌써 3년째 코로나와 우리는 하루 하루를 같이 하고 있다.
언제 코로나가 종식되는가 많은 말들이 있지만
코로나가 종식되기 위해서는 백신을 맞는 것이 답이 아니라
코로나가 왜 생겼는가 그 원인은 알아야 할 것 같다.
중국에서 시작되었네.. 만들어진 거네.. 많은 말들이 있지만
전염병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은 사실인데
왜 허락하셨는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허락하신 것이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코로나는 자연히 종식 되지 않겠는가?
세상 사람들은 코로나의 확진을 교회 탓으로 돌리지만
정작 코로나의 원인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은 완악한 마음들을 가진 백성들 때문이니
교회 탓할 필요없다.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마음으로
전염병 허락하신것을 깨닫는다면 말이다.
예수님 안 믿고, 예수님 믿어도 하나님께 패역한 백성들 땀시
예수님 잘 믿는 사람들 지금 피를 보고 있는것이니 말이다.
말은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확한 말이 다른 말이겠는가?
"성경에 근거한 말"이 정확한 말이겠죠?
코로나 종식을 원하다면
우리는 더 더욱 전도해야 하고
예수님 믿으면서도 고범죄에서 헤어져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찢고 회개해야 한다.
더 이상 예수님 잘 믿는 사람들에게 이 극악한 "민폐"를 멈춰 주기를!!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그렇게 돌아오라고 말씀해도 마음을 돌리지 않은 백성들에게는
주님의 인내하심도 언제인가는 멈춤이 온다는 것을
이사야서 66장 마지막 구절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 날이 언제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이라고 하는 날에 또 전도해야 하고
또 사랑해야 하고
그리고 또 자신들을 돌아보아 정결함을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말씀처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 되기 원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약속을 붙드는 자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가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무섭겠습니까?
그 다른 어떠한 공포의 일들이 두렵겠습니까?
육을 죽이는 것들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혼을 멸망시키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정신차려 하루를 주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도록 도와 주옵소서!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의 삶을 살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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