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복이신 하나님

가정이든 국가든 그 안정과 평안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고 그분 말씀에 순종하면 생명과 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최우선의 복은

다음 세대가 존귀하게 세워지는 것이고,

양식과 산업의 복이 그 뒤를 따릅니다.

 

나라가 번영하려면 안보가 튼튼해야 하는데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면 친히 지켜 주시기에 안전합니다.

 

경제적 풍요와 사회적 안정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돈과 권력, 명예를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나서,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으면 복 받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 어떤 복보다 하나님을 가장 귀한 복으로 여겼습니다.

 

세상의 복을 좇으면 결국에는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헛된 것으로 복 삼으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유일한 도움이요, 참된 복이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