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돈 많은 사람이 무인도를 사서
토끼, 다람쥐, 사슴 등을 사들여 넓은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했습니다.
얼마 후 그가 섬을 찾았을 때 동물들의 뜀박질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는 동물학자들을 초청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 달라고 했습니다.
연구를 마친 한 학자가 말했습니다.
"늑대 한 쌍을 가져다가 풀어놓으십시오."
그가 학자의 말을 따르자,
그때부터 동물들이 힘차게 뛰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간 역시 적당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땀 흘려 일할 때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고난 없는 편안한 삶만을 추구하는 성도들도 있지만,
고통과 실패는 오히려 우리 신앙과 삶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환난으로 인해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며 구원받는 기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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