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성도의 피난처

colorprom 2021. 7. 21. 11:34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철저한 고독 속에 밀어 넣으시고 믿음을 단련하십니다.

성도가 보이는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할 때,

주님이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십니다.

 

이 땅에서 성도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세상은 자신이 가진 힘과 소유를 통해 어려움을 이기고자 하지만,

다윗하나님만이 유일한 '피난처'요 '분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세상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던 것은

하나님만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시는 분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세상의 울타리는 믿을 수 없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형통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분을 피난처로 여기는 성도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

악인이 얽맨 줄을 끊으시고 의인들이 그를 감싸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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