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3 화
삶의 동력
삶의 동력을 잃고 사는 건가, 아니면 잊고 사는 건가?
이 나이가 되어서 "그냥 사는 거지 뭐." 하는 것도 삶의 동력을 잃어서 일까?
Boys, Be ambitious !
실로 오랜만에 되뇌이는 말입니다.
야망으로 삶의 동력을 삼으라는 말일 겁니다.
야망이 되었든, 욕망이 되었든, 소망이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간에
삶의 동력이 있어야 삶이 삶이 되는 겁니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을 안 하게 되는 겁니다.
"세상 살 만하다."가 되는 겁니다.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은 지금도 삶의 동력이 작동한다면 살 만한 세상이 되는 겁니다.
대구로 뛰어간 사람들은 삶의 동력이 작동되고 분들일 겁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는 사실이 내 삶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귀재형이 나를 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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