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세먼지 나쁜 날, ‘매우 나쁨’ 수준 아니면 실외운동 괜찮다’ → 건강한 일반인, 어린이이라면 초미세먼지 50㎍/㎥까지는 마스크 없이도 실외활동 무방. 운동부족이 더 나빠. 그동안의 ‘실외활동 자제’ 지침 개정. 국가기후환경회의, 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 공동.(한국 외)
2. 지난해 국내기업 총 순이익 15% 감소 → 최저임금 급증 탓. 69만곳 매출총액 4151조로 4% 증가했지만 순익은 14.5% 감소. 어닝쇼크 수준. 한은 ‘2018년 기업경영분석’.(헤럴드경제)
3. 아이스크림, ‘도대체 정가가 얼마냐’... → 2010년 정부가 권장소비자가격 표시를 금지하면서 더욱 가격 들쑥날쑥. 대표적인 미끼 상품 역할... 빙그레, 가격표시제 재시동.(헤럴드경제)
4. ‘헝 의회’(Hung Parliament) → 의원내각제 의회에서 과반수 정당이 없는 상태.(문화)
*대롱대롱 ‘매달린’ 불안정한 상태라는 의미
5. 전 세계에서 국왕이 존재하는 나라 → 바티칸 제외 28개국. 가장 오래된 왕조는 일본으로 기원전 721년부터 단일 혈통 주장.(문화)
6. ‘김장쓰레기’ → 보통 때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하지만 김장철에 한해서는 주민불편 고려해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있어. 그러나 지자체별로 허용 않는 곳 있어 확인 필요.(국민)
7. 500억 기부한 91세 배우 신영균, ‘내 관엔 성경책 하나만 넣어달라’ → 남은 재산도 환원 계획. 서울대 치대 졸업 후 치과 운영하다가 데뷰... 중앙일보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 연재.(중앙)
8. ‘금문도’(金門島) → 중국과 대만 사이 섬. 중국에서 4km 대만에서 270km 떨어져 있지만 대만 땅. 중국-대만 분단의 상징이자 고량주로 유명. 최근 중국 본토에서 식수 공급, 물 걱정없이 고량주 생산...(문화)
9. ‘총림’(叢林) → 조계종 사찰 중 선원-강원-율원-염불원을 모두 갖추고 있는 규모의 사찰. 현재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백양사, 동화사, 범어사, 쌍계사,백양사, 수덕사 등 8대 총림. 최근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백양사를 요건 미달로 총림지정 해제 의결.(동아)
*총림의 제일 큰 스님을 ‘방장’(方丈)이라고 함
10. 아베(65), 일본 역대 최장수 총리 눈앞에 → 오는 20일이면 통산 2887일(약 8년)... 내각제 도입 후 최장수. 지금까지 기록은 1910년 한일합병 당시 총리였던 가쓰라 다로(1901~13년 재임).(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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