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6. 13:25

2019년 1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할인‘ 앞에 불매운동 없다 → 일본차, 최고 1000만원 넘는 할인에 10월 신규 등록 2배 증가. 

불매운동 이후 7월 2674대, 8월 1398대, 9월 1103대로 줄다가 10월 1977대로 증가.(아시아경제)


2. 일본(소니)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은 구매 대란 → 이마트 15만원 할인에... 

게임, 만화, 에니메이션 등 문화산업 쪽에서는 불매운동의 영향이 덜해.(아시아경제)


3. ‘은행나무’ → 2억 7,000만년전부터 존재. 

기후 변화 속 중국 땅 일부에 남았던 종이 세계로 퍼져. 

용문사 은행나무가 1,000년이 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진화생물학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은행나무가 들어온 건 16세기 말 추정.(한국)


4. ‘외환 보유액’은 사상 최고 → 10월 4063억달러... 순위는 홍콩·인도 이어 세계 9위 그대로.

1위 중국(3조924억달러), 2위 일본(1조3226억달러), 3위 스위스(8352억달러).(헤럴드경제)


5. 높은 외환보유고에는 비용이 든다 → 

정부가 외환을 사들이기위해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는데, 올8월까지 이자만 2조 2천억원... 

적정선 유지가 필요한 한 이유.(헤럴드경제)


6. 이사 짐 엘리베이터 사용료 천차만별 → 아파트 단지마다 5만원~ 55만원까지. 

엘리베이터에 무리주고 흠집도 발생할 수 있어 부과...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14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로 결정.(문화)


7.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후 A형간염 83% 감소 → 질병관리본부, 올 상반기 환자 급증. 

역학조사 결과 오염된 조개젓 원인 지목, 지난 9월 11일 섭취 중지 권고...(문화)


8. 10년새 70개 공공기관이 명칭 변경하면서 수억~ 수십억 비용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공단’으로 바꾸면서 6억, 한국콘텐츠진흥원(23억), 

한국국토정보공사(대한지적공사)는 15억... 본질과 관계없는 보여주기식 행정의 예 지적.(매경)


9. 무료 독감 예방백신 → 

만 12세 이하, 65세 이상, 임신부(올해 새로이 포함) 등이 무료접종 대상자 1381만명... 

전국민 4명중 한명 꼴 27%. 질병본부, 11월 접종 당부.(한경)


10. ‘자영업자’(비임금근로자) → 

자영업자 중 직원 있는 자영업자 22.6%... 12만명 급감. ‘나홀로 사장님’은 10만명 늘어.

‘최저임금 인상 탓’ 추정에 정부는 ‘경기 사이클 영향’ 분석.(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