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7. 16:08

2019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노노(老老) 상속’ → 80세 넘어 상속이 51.4%. 70대는 27.2%(국세청, 2017년). 

상속받는 자녀가50~60대라는 의미... 소비 왕성한 시기 넘겨, 경제 정체, 소비위축의 한 원인.(한국)


2. 軍병력 감축 → 인구 급감에 따라 현재 약 58만명 상시병력을 2022년까지 50만명 수준으로 감축. 

정부, 현재 58만 중 33만인 의무병역자 2038년엔 16만으로 감소 예상.(헤럴드경제)


3. 귀화자의 병역 의무 → 

현재는 본인 선택.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 귀화자 병역의무화도 적극 검토 방침.(아시아경제)


4. 커피에 푹 빠진 한국이지만 → 성인 1인당 1년 353잔, 세계 평균(132잔)의 2.7배. 

커피전문점 매출 미국, 중국에 이어 3번째지만 

2018년 1만 4000곳 창업에 9000곳이 폐업, 

폐업 매장의 52.6%가 3년 안에 문닫아.(세계)
 
5. 韓中日 영어능력, 한국이 제일 앞서 → 글로벌 교육기업 ‘EF’가 비영어권 100개국 성인 대상 조사. 

한국 37위, 중국 40위, 일본 53위... 한국은 2015년 27위 이후 계속 하락.(문화)


6. 상법 등 특수관계인 범위 ‘6촌’ 비현실적 → 

경제계, 혈족 4촌, 인척 2촌 이내로 축소해야. 

美. 英 등은 대체로 3촌, 일본은 금융상품거래법에서 ‘1촌’(부모-자식) 이내로 축소.(문화)


7. 그맛이 그맛인 '지역빵' → 

울진 대게빵, 강릉 오징어빵, 설악산 단풍빵, 경주 주령구빵, 양남 주상절리빵, 청주 직지빵, 

삼청동 경복궁빵... 발효빵이 아닌 곡물 반죽에 팥소, 빵틀에 구워내는 붕어빵 스타일로 비슷 비슷한 맛.(한국)


8. 작년 다문화 출생아 비중 역대 최고 → 

1만 8000여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5.5%. 

산모 원래국적 베트남-中-필리핀 順.(동아)


9. 문희상 의장 강제징용 해법안, 한·일 모두가 반대→ 방일 중 제안한 

▷한·일 기업 출연 ▷양국 국민 성금 ▷한국 정부 출연 안에 대해

일본 정부, ‘방침 변한 게 없다’, 한국은 정신대 시민모임 반대 기자회견... 사실상 양국 모두 반대.(국민)


10. ‘구룡포 과메기 축제’ → 11월 9~10일.

‘과메기는’ 청어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뜻의 ‘관목어’(貫目魚) 어원설 유력.

60년대 이후 청어가 안 잡히자 꽁치로 대체됐다.(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