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1. 11. 13:56

2019년 1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동쪽서 왔니, 서쪽서 왔니’ → 10년전 만해도 동독출신, 서독출신을 묻는 말로 알아들었지만

지금 젊은이들은 못알아 들을 정도로 통합이 진행... 

그러나 통일 재원 확보를 위해 서독 지역에 부과되는 ‘연대세’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2020년 폐지 예정.(동아)


2.  공무원 시간외근무수당 → 작년 한해 1조5400여 억원. 한달 평균 19시간 27만원씩 받는 셈. 

연봉 2400만원짜리 일자리 6만개 만들 수 있는 돈. 4급 이상에겐 시간외 수당 없음.(세계) 


3. ‘유기농’과 ‘무농약’ 차이 → 유기농이 엄격. 

둘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같지만. 

유기농은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 않고 무농약은 제한적(권장량의 1/3 이하)으로 사용.(한국)


4. 지난 8월 일본방문 한국인은 48% 감소했다, 반대로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

①50% 줄었다 ②30% 줄었다, ③안 줄었다 ④늘어났다. 

많은 (한국)학생은 2번에 손을 들었다. 정답은 4번이다.

8월 한국을 방문한 일본사람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났다.(중앙선데이, 전 아사히신문 기자 칼럼 중)


5. 소주 → 성인 1인당 연 87병 소비, 4.2일당 1병꼴. 

소주에 붙는 세금은 출고가 1200원 기준 730원(주세, 교육세, 부가세)으로 세금이 60% 넘어.(중앙선데이)


6. ‘골든 타임’ → 흔히 응급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 시간이라는 의미로 쓰지만 

‘골든 아워’(golden hour)가 옳은 말.

‘골든 타임’은 TV방송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말한다.(중앙선데이)


7. 북 살인선원 미스터리 → 15m 작은 배에서 3명이 특별한 도구 없이 학살에 가까운 16명 살해?

‘취침 중 40분 간격 2명씩 불러서 깨웠다’ 해도 선원들이 눈치 못챘을까?.(중앙선데이)


8. 이슬람과 고양이 → 이슬람에서 고양이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짐. 사원에서도 자유로이 돌아 다님.(동아)
*뱀에 물릴 뻔한 무함마드을 구한 고양이 이야기등 고양이 사랑한 선지자 이야기는 많음. 

반면 개는 부정시 한다고


9. 중국 리그서 뛴 축구선수 33억원 연봉에 국내 세금 9억원 내라 판결 → 

국내 소득세 납부 기준인 183일 국내 거주기간에는 미달하지만

가족들이 자신 명의 집에 사는 등 국내 거주로 볼 이유 있다 판결.(서울 외)


10. 배우 윤정희(75세)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 → 

영화 ‘시’ 촬영 당시부터... 최근 상당히 악화. 남편 백건우 소속사 공식 발표.(한국 외)


이상입니다